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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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내란 두목' 윤석열, 감경해도 징역 25년..전두환처럼 흐지부지 처벌 안 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대표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된다. 공화국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는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대통령이 군사반란의 주모자 또는 주도자라고 생각한다. 초유의 일이다. 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킨다고 하는 것이"라며 엄정한 조사와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2024-12-10
  • 안철수 "尹, 퇴진계획 안 밝히면 탄핵 찬성"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6일 오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7일로 예정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전까지 퇴진계획을 밝히지 않으면 탄핵에 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뜻'이라는 점을 강조한 안 의원은 "(윤 대통령이) 탄핵 표결 직전까지 하야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거기에 따른 새로운 권한대행을 세우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사표를 낸 총리 이외의 다른 분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이 사
    2024-12-06
  •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尹대통령, 면직안 재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이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임명된 후 반년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예정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고 오전 열리는 퇴임식에 참석합니다.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됩니다. 이 경우, 최근 절차를 개
    2024-07-02
  • 윤의준 에너지공대 총장 자진 사퇴..'에너지공대 죽이기' 논란 계속
    【 앵커멘트 】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임을 건의했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윤의준 총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사회에서 해임안 의결을 앞두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에너지공대는 부총장 체제로 차질 없이 학사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이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에너지공대는 최근 윤 총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지난 21일 임시이사회에서 서면 의결을 통해 윤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석이 된 총장 자리는 박진호 연구부총
    2023-12-28
  • 국힘 지도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행 사퇴 권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12일 국민의힘은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해 사퇴 권고 의사를 대통령실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된 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청을 당에서 먼저 요청할 경우 대통령실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도 당의 권고를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자는 창업한 매체 위키트리와 관련해 가족에게 주식을 맡긴 이른바 주식파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지난 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2023-10-12
  •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이전에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날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대패한 상황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임명을 강행할 경우 비판 여론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창업한 매체 위키트리와
    2023-10-12
  • "최고위원직 자진사퇴가 사는 길"...국민의힘, '태영호 중징계론'확산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잇단 설화에 이어 '공천 개입 의혹' 녹취와 '쪼개기 후원금 의혹' 등 추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태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태 최고위원에 대해 최소 당원권 정지 6개월 이상의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라며 "자꾸 나서서 화살을 맞아 당에도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 관련 발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원색적 비난으로 윤리위 징계 절차가 개시된 상태에서 녹취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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