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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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녹색·노동·다당제연합 중심 '재창당' 박차
    정의당이 신당추진사업단을 발족하고, 녹색·노동·다당제 연합정치를 중심으로 한 재창당에 나섰습니다. 신당추진사업단장을 맡은 박종현 사무총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정치를 부수고 다당제 연합정치를 이루는 신당으로서 재창당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녹색·노동·다당제 연합정치'라는 비전을 내걸고, "양당 정치에서 소외된 국민들의 삶을 책임지고 정치적 가치를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의당은 다음달부터 비전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신당 준비
    2023-07-17
  • 정의당 이정미 "혁신으로 새로운 정당 되겠다"
    재창당을 위한 전국대장정에 나선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전남을 찾아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목포청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전체 어획량의 58%와 전국 어업 인구의 37%를 배출한 전남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기에 놓였고,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로 농업도 위기를 맞고 있다"며 "참 나쁜 정권, 역대 어떤 정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최악의 정권"이라고 성토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남도민들은 정의당이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대한민국 개혁을 견인하기 위해 정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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