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아열대작물’ 최대 생산지로 우뚝 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농업을 중점 육성해 온 전라남도가 아열대 작물 전국 제1의 생산지로 발돋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2023 아열대작물 재배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전국 재배면적 4,126ha의 59%에 달하는 2,453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시·도별로는 경남 1,091ha, 제주 399ha, 전북 84ha, 울산 22ha, 경기 20ha 등입니다. 주요 작물은 약 24개 품목으로 채소·특작은 오크라·삼채·여주·공심채·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