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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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에 27일 새벽 첫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27일 새벽 올겨울 첫눈이 예보됨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지역 첫눈은 27일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3∼8㎝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되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인력 5,295명과 제설장비 1,207대를 투입합니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미리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내 집 앞, 내 점
    2024-11-26
  • 눈 치우던 제설차에서 불..60대 운전자 대피
    제설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22일 새벽 3시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을 일부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실린더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제설 #눈 #화재
    2023-12-22
  • 모스크바 145년만 최대 폭설..13만 명 제설 인력 투입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현지시간 3일 폭설이 내려 제설 작업에 대규모 인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기상청의 기상학자 로만 빌판드는 타스 통신에 "기록적인 눈이 모스크바를 강타했다"며 12월 3일 하루를 기준으로 기상 관측 145년간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 기상 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12시간 만에 강설량 기준 10.7㎜의 눈이 쌓여 기존 12월 3일 최고 강설량인 1980년의 9.4㎜를 넘겼습니다. 강설량은 통상 적설량의 10분의 1 정도입니다. 러시아 기상청은 4일 오전까지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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