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지방에서도 잠재적 전세사기 폭탄 위험"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잠재적 전세사기 폭탄'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서 제출받은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 보증가입 물건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이 4,2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3,949건 경기 2,348건으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광주, 울산, 세종, 제주는 0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대위변제 3건 이상 채무자, 최근 1년간 임의상환 이력 없고 미회수 채권 2억 이상인 채무자 등을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