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 쓰레기 평일比 2.5배 증가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추석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지난 2017년 232톤에서 2018년 282톤, 2019년 246톤, 2020년 212톤, 2021년 283톤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각각 46톤, 56톤, 49톤, 42톤, 57톤의 쓰레기가 발생한 겁니다. 평일 20톤 대비 2.5배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인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