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동통신 탄생할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시작합니다.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될 경매에서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등 3개 법인이 경쟁을 펼칩니다. 직전 라운드 승자를 제외한 나머지 2개 사업자가 가격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라운드마다 과기정통부는 직전 라운드 최고가에서 최대 3% 이내의 금액을 추가해 다음 라운드 최소 입찰 가격을 정합니다. 이번 경매는 742억 원부터 시작하지만, 최종 낙찰가는 1천억 원대에서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