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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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총 쏠 수 없나"..김성훈 "알겠습니다" 진술 확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총기 사용 검토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지난 10~12일 경호처 부장단 오찬에서 윤 대통령이 '(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는 없나'라고 물었고, 이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는 진술을 경호처 관계자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 차장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등을 방해한 혐의로 지난 17일 경찰에 체포됐습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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