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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박 당해 돈 뜯겼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후배 고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협박 당해 돈을 뜯겼다며, 과거 같은 팀에서 뛰던 후배 야구선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달 변호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전직 야구선수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A씨로부터 폭행 합의금 명분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뒤에도 계속해
    2023-12-07
  • KIA-키움 경기 중 날아온 파울볼에 30대 다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30대가 날아온 공에 맞았습니다. 어제(28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챔피언스필드에서 31살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A씨는 날아온 공에 얼굴을 맞아 입술과 치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8일에도 KIA와 NC다이노스 경기 중 5살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눈 위 3cm 가량이 찢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KIA타이거즈는 구장에서 다친 관람객에게 치료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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