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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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꾸만 사라지는 꿀벌!..내년에도 꿀 따려면 꿀샘나무를 심자”
    기후변화 등으로 폐사 위기에 몰린 꿀벌을 지키기 위한 양봉농가와 기관들의 노력이 늦가을에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부안군, 한국양봉농협, ㈜농심과 함께 11월 27일 부안 꿀벌위도격리육종장 내 410㎡ 면적에 밀원수(蜜源樹, 꿀샘나무)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밀원수 심기 행사는 국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생태계 보전, 최적의 벌꿀 생산 밀원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우수자원이며, 양봉농가에서는 꿀을 생산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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