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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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中 유커 등 해외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서
    전남 목포시가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8월 말부터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파격 인센티브를 대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에 10인이상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관내 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료 △전통시장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1인당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2023-08-29
  • 김영록 전남지사, 베트남행..글로벌 도정 지속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글로벌 세일즈 도정을 위해 1월 태국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베트남 방문길에 오릅니다. 이번 방문은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대도약' 세일즈 도정을 펼칩니다. 방문 기간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 우호교류 지역과의 교류 확대, 전남관광 설명회와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등을 맺습니다. 첫날인 23일엔 호치민 라벨라 호텔에서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현지 대형 한인마켓과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합니다. 24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수
    2023-02-22
  • 해외 관광객 300만.."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시급"
    【 앵커멘트 】 태국에서 모집된 관광객 170여 명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해외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위해서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인데요. 무안공항에 부정기적인 전세기 확대뿐만 아니라 정기노선 확보도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입국장에 해외 관광객들이 줄지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세기편으로 전남을 찾은 태국 단체 관광객들입니다. 방콕 현지 전세기가 무안공항에 입국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
    2023-01-30
  • 태국발 전세기 첫 무안국제공항 입국..올해 1만명 전남 방문
    태국 단체 관광객들이 30일 전세기를 이용해 처음으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날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방콕-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전세기를 이용한 174명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신안 퍼플섬, 담양 죽녹원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3박 4일간 둘러볼 예정입니다. 태국 전세기 운항은 지난 16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태국 방콕을 직접 방문해 체결한 '방콕-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전남 여행상품 업무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태국 관광객 2,400여 명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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