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날짜선택
  • 현대삼호중공업 희망나눔 성금 3천만 원 기탁
    현대삼호중공업이 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사장과 임직원들이 전라남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시설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습니다. #성금 #희망나눔캠페인 #현대삼호중공업 #지정기탁
    2023-12-14
  • 현대삼호중 통합관제센터 운영..'안전한 사업장 구현'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이 사업장 안전과 에너지 관리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를 가동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신현대 사장 등 임직원과 영암소방서·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통합관제센터는 기술 기반 안전 플랫폼을 구현하고 회사 내 사고 예방 출동 체계 구축을 위한 '2119 안전관제센터'와 에너지 사용 및 탄소중립 정책 강화를 위한 전문 관리조직인 '에너지 관제센터'로 구성됐습니다. 2119 안전관제센터는 영상관제 시
    2023-12-01
  • 현대삼호重, 혈액수급 안정화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이 광주·전남 지역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2023년 하반기 생명나눔 전사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 지역 의료계의 가중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회사 차원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해 왔습
    2023-11-05
  • '이것이 영부인의 기품'..현대삼호중 선박 명명식 참석한 앙골라 영부인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앙골라 영부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현대삼호중공업은 신현대 사장을 비롯해 앙골라의 아나 아폰소 디아즈 로렌소(Ana Afonso Dias Lourenco) 영부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앙골라 소재 소난골(SONANGOL)사로부터 수주한 15만 8천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한 명명식은 명명, 샴페인 브레이킹, 테이프 컷팅, 뱃고동 시연, 선상 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17세기 서남부
    2023-09-12
  • 목포해수청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이어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유관기관들과 수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수산청은 최근 목포수협에 이어 구내식당 하루 이용자가 1만 2천여 명에 달하는 현대삼호중공업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주 수요일을 수산물 데이로 지정해 구내식당과 가정에서 수산물 소비하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제철 수산물의 레시피 공유와 지역 수산물 선물 세트 구입등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
    2023-07-13
  • 현대삼호중공업, LNG추진선 동시 충전 '실증특례사업' 시행
    현대삼호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에 대해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실증특례사업을 개시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8월부터 현재 건조 중인 1만 4,80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등 9척에 대해 자체 제작한 이동식 매니폴드(선박과 탱크로리를 연결하는 장치)를 활용해 최대 4대의 탱크로리를 동시에 연결해 선박 연료를 충전합니다. 이번 실증특례사업은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이동식 매니폴드를 활용한 LNG 선박 충전시험'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신청한 결과,
    2023-06-26
  • 현대삼호중 비전문 취업비자(E-9) 외국인 근로자 특화훈련
    현대삼호중공업이 비전문 취업비자인 E-9 비자 외국인 근로자 특화훈련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는 최근 조선업 수주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현장의 인력 수요를 빠르게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5월 23일까지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선체조립과정 13명, 선체도장과정 12명 등 총 25명의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훈련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6개 과정 360여 명에 대해 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한국어 교육을 포함해 직무별 교육과정에 따라 운영되며, 수료 후 용접등 자격 취득도 지원합니다. 훈련 수료 근로
    2023-04-25
  • 현대삼호중, 조선업계 최초 폐스티로폼 활용 재생원료 생산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폐스티로폼 활용 재생원료를 생산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회사 야드 내 폐기물 선별·보관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스티로폼 재활용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스티로폼은 선박의 주요 기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파손을 막기 위한 완충재 역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후 발생한 폐스티로폼은 위탁업체에 의뢰해 소각 처리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미세플라스틱, 탄소 등 온실가스를 비롯한 각종 환경오염물질 발생 가능성
    2023-04-03
  • 현대삼호중, 영암 초ㆍ중생 22명에게 장학금 지급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학생 학업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다음 달까지 영암 초·중 6개교 졸업·입학생 중 성적 우수자 22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성적 상위 5% 이내인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오는 10일까지 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10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영암군장학회에 지역 중ㆍ고ㆍ대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2023-02-03
  • 현대삼호중 하청업체-작업자 갈등 타결 '업무 복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업무중단에 나섰다가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현대삼호중공업 블라스팅 작업자들과 이들을 고용했던 협력업체 간 협상이 해고 35일 만에 타결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3개 협력업체는 이날(18일) 집단해고 철회와 전원 복직·4대 보험 가입 등 노조 측 요구안을 일부 수용했습니다. 물량팀 폐지와 임금 수준 향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작업환경은 향후 상호 협의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작업자 38명은 그동안 대체 투입된 인력들의 근무 기간이 끝나는 2∼3월 중 업무에 복귀할
    2023-01-18
  • 현대삼호중, 사내 협력사 안전담당자 육성 지원
    현대삼호중공업이 원하청 상생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사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안전 전담자 선임을 의무화하고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안전 전담자 선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TF를 꾸려 인건비를 지원하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전담자 선임 제도는 사내 생산 협력사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올해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전문인력 운영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는 물론, 협력사 내 과중하게 지워진 업무를 분산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건
    2023-01-16
  • 현대삼호중공업 하청업체 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업무중단에 나섰다가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현대삼호중공업 블라스팅 작업자들의 단체행동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에서 선체 표면이 녹 등을 제거하는 블라스팅 작업자들은 4대 보험 가입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12일부터 단체 작업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는 "블라스팅 작업자들이 개인 사업자가 아닌 노동자 지위를 인정받고자 업체 측의 시급제 임금안을 수용하고 전원 복귀를 요구했으나 사측은 거부하고 있다"며 "하청업체와 원청인 삼호중공업이 불법 물량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
    2023-01-10
  • 현대삼호중, 설 앞두고 협력사 자재대금 312억 조기 지급
    현대삼호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상생을 위해 협력사의 자재대금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협력회사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납품하는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말일(31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0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300여 곳으로 금액은 약 312억 원에 달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자재 대금 조기 지급으로 협력회사 임직원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2023-01-09
  • 현대삼호중 건조 LNG선, 세계일류상품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18만 톤 급 LNG 화물선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18만 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화물선을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 1척씩 모두 2척을 건조해 선주에게 인도했으며,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00%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선정됐던 초대형 컨테이너선(2007년)과 원유 운반선(2007년), 자동차 운반선(2014년), LNG 운반선(2015년),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2015년), LPG 운반선(2016년) 등 6건도
    2022-11-15
  • 현대삼호중공업 신임 대표에 신현대 사장 내정
    현대삼호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늘(3일) 올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내정됐고,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은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습니다. 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고,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대표이사가 서로 자리를 옮긴 것은 양사의 장점은 강화하고
    2022-11-03
  • 현대중공업, 영암 대불산단서 엔진 생산 시작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현대엔진유한회사가 오늘(14일)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에 엔진공장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개소식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안광헌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현대엔진 강민호 대표, 대한조선 박인권 부사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엔진 대불공장은 기존 바르질라현대엔진 공장의 시설을 보수하고, 이중연료 엔진에 특화된 최신 생산설비를 새롭게 구축해 연간 100여 대의 힘센엔진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힘센(HiMSEN)엔진은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중형엔진으로, 육ㆍ해
    2022-10-14
  • 현대삼호중-한국폴리텍대학, 조선 기술인력 양성 맞손
    현대삼호공업이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와 조선인력 양성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7일) 김형관 대표이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송보석 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인력 육성과 채용 협력 △잉여 교육 기자재 지원 △재능기부 공동 봉사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학위과정과 신중년과정, 전문기술과정 등을 통해 연간 약 400명 가량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최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2022-09-07
  • 현대삼호중, 자회사 현대인프라솔루션 합병
    현대삼호중공업이 이사회를 열고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현대인프라솔루션의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준일은 10월 1일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이번 합병의 목적을 경영효율 제고와 사업경쟁력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5월 독립 경영을 통한 사업 전문화를 위해 현대인프라솔루션을 분할했지만, 대외 경영 환경의 변화로 재합병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종 공사의 관리 효율 제고와 설비 재배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인프라솔루션은 크레인과
    2022-07-29
  • 현대삼호중, 외국인 조선기술인력 양성 지원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역대학과 손잡고 전남 서남권 중소 조선블록업체의 인력난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목포과학대학교와 '글로벌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생 비자 전환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유학생 법적 학점 인정을 위한 사내 현장실습제도 마련, 실습 공간과 기자재 지원, 유학생의 지역 우선 정착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목포과학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한국어 등을 가르치고,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현장실습 등 2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5년간 전문취업비자를 받아 대불산단과
    2022-07-1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