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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영하며 숲 즐기자"..영암 기찬자연휴양림 10월 4일 개장
    숲속 산책로를 걷고, 야영장에서 숙박하며 쉴 수 있는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이 전남 영암에 문을 엽니다. 영암군은 10월 4일 영암 최초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인 '기찬자연휴양림' 개장식을 열고,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찬자연휴양림은 2020년 전라남도의 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에 따라,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암면 미암리 곤미현 일대 46ha에 마련됐습니다. 여기에는 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을 포함해 숲속 숙박동 10동, 야영 데크 5개소, 방문자센터, 피크닉장, 주차장, 쉼터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나아가 400m에
    2023-09-25
  • '휴식과 치유' 전남 산림휴양시설 관광객 몰린다
    전남에 자리한 매력 넘치는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의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는 청정 휴양림 15곳,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48㎞ 구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어드벤처)시설 등 다양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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