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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 지하벙커 방치..역사 유적 보존 필요
    광주 5·18역사공원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지하 벙커가 보존과 활용방안을 찾지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은 지난 6월 5·18역사공원조성과정에서 발견된 지하벙커를 방문해, 일제 강점기 만행을 알리는 단죄문 설치와 역사적 유적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광주의 뿌리는 독립의병운동과 광주학생항일운동 정신에 있다며 가슴 아픈 역사라도 올바르게 기억될 수 있도록 기록하고 보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08-12
  • 이재명 지사 부부, 주말까지 광주ㆍ전남 민심잡기 행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지사와 부인 김혜경 씨가 광주와 전남을 잇따라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이재명 지사 부인인 김혜경 씨는 12일 당내 경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고향인 영광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전남과 광주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번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와 여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도 내일13일 국도 1, 2호선 기념비가 있는 목포 유달산을 방문하고 지지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1-08-12
  • 네거티브 중단선언, 하루 만에 또..지역민 신뢰 추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과도한 네거티브 공방이 계속되면서 지역민들의 실망과 함께 신뢰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하고 이낙연 후보가 환영한다고 했지만, 양 측의 휴전은 이번에도 하루를 넘지 못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니다. 【 기자 】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다른 후보님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며 네거티브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도 환영한다며 그런 다짐이 실천으로
    2021-08-10
  • 민주당 경선 막장 폭로전 전락, 이번엔 전과기록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막장 경선으로 전락한 가운데 이번엔 전과기록을 놓고 상호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최근 이재명 지사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문제 삼자 이재명 지사 측에서는 10여 년 전 이낙연 전 대표의 선거법 위반을 거론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정책을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 상호 간 신상 털기와 헐뜯기로 전락하면서 지역민들의 반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1-08-06
  • 이재명ㆍ이낙연 캠프 간 도 넘는 비방전..실망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2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 간의 헐뜯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선거조직인 열린 캠프는 이낙연 후보 캠프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이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비로 경선 운동을 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민주당 선관위와 윤리감찰단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 캠프 이병훈 의원은 이재명 캠프가 자신들의 의혹을 다른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로 덮어왔다며, 이 기회에 경기지사의 업무추진비와 주유비 사용 내역 등을 당에서 직접 조사해 공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2021-08-04
  •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ㆍ민주당 비방전 격화..민심은 외면
    【 앵커멘트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제3지대를 기대했던 호남지역 내 지지세력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대선 주자들 간 도를 넘는 비방전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지지를 보냈던 광주ㆍ전남 지역민들마저 고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 실망한 일부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안으로 여기고 지지모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이 지난달 30일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2021-08-02
  • [주간 브리핑] #민주당선거인단모집 #김홍빈대장영결식 #미얀마돕기운동
    8월 첫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대선 후보를 뽑는 2차 선거인단 모집이 오는 3일, 화요일에 마감됩니다. 1차에 76만 명이 등록해 권리당원 70만 명을 포함하면 현재 146만 명이 선거인단으로 확정된 상탭니다. 3일까지인 2차 선거인단 모집과 이후에 있을 3차 모집까지 합쳐 200만 명을 넘기며 경선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4일, 수요일부터는 지난달 19일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고 김홍빈 대장의 장례일정이 시작됩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 분향소를 설치해
    2021-08-01
  • 호남대 쌍촌캠 아파트 승인..2024년 8월 완공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지어질 아파트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호남대 쌍촌캠퍼스에 903세대 규모로 10층에서 최고 30층 아파트 14개 동과 공원·어린이집·경로당·도서관 등을 건설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쌍촌캠퍼스 아파트는 올 연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4년 8월 완공 예정입니다.
    2021-07-29
  • 이재명 지사 부인 2박3일 호남 방문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ㆍ전남 민심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혜경씨는 광역단체장으로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은 이재명 지사를 대신해 옛 전남도청을 방문하고, 전남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호남 민심잡기에 들어갔습니다. 내일(30)부터 이틀 동안은 목포 공생원 방문을 시작으로 장흥과 강진의 수해 피해 현장까지 돌며 이재명 지사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21-07-29
  • 민주당 경선 정책ㆍ비전 실종..네거티브 공방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정책은 사라지고, 표 얻기에만 급급하는 모습에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민주당 선관위가 공정 경쟁을 위한 '원팀 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진실 공방에 이어 지역주의 공방 등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이나 발전 비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대 지지기
    2021-07-28
  • 민주당 경선 정책ㆍ비전 실종..네거티브 공방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정책은 사라지고, 표 얻기에만 급급하는 모습에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민주당 선관위가 공정 경쟁을 위한 '원팀 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진실 공방에 이어 지역주의 공방 등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이나 발전 비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대 지지기
    2021-07-27
  • 민주당 이낙연-이재명, 광주ㆍ전남 민심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낙연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ㆍ전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주 방문 이틀째인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표심 이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확고한 근거가 될 수 있도록 헌법에 명료하게 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과 조정식, 정성호, 주철현 의원이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실천하고 돌파하는 리더십을 가진 이재
    2021-07-27
  • 민주당 이낙연, '유동인구 늘려야 광주·전남이 산다'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관광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지역주의 논란에 대해서는 대선 승리를 위해, 서로에 상처 주는 그 어떤 선거운동도 자제해야 한다며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열흘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다녀간 뒤 곧바로 텃밭 민심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2021-07-27
  • 민주당 이낙연, '유동인구 늘려야 광주ㆍ전남이 산다'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관광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지역주의 논란에 대해서는 대선 승리를 위해, 서로에 상처 주는 그 어떤 선거운동도 자제해야 한다며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열흘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다녀간 뒤 곧바로 텃밭 민심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2021-07-26
  • 민주당 대선주자 캠프 호남 민심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캠프들이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지역주의적 발언은 부적절하다며 품격 있는 경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ㆍ전남 교육문화관광체육인 1,200여 명은 정세균 후보가 코로나 경제위기와 공정위기를 제대로 극복할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캠프의 우원식 선대위원장 등은 27일 전남도청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21-07-26
  • 1박2일 광주 방문 이재명 '네거티브 안돼'
    【 앵커멘트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대해 당차원의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현직 경기도지사로서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지만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경선 때까지 지사직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방문 이틀째를 맞은 2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호남후보 불가론' 등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이 기사화됐다며
    2021-07-26
  • 7/26(월)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감소..꼼수 여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가 대폭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예외규정까지 발목을 잡아 취업문이 더 좁아졌습니다. 2.(27일부터 광주ㆍ전남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광주와 전남이 오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면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유흥시설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는 같은 시간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게 됩니다. 3.(1박2일 광주 방문 이재명 '네거티브 안돼')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2021-07-26
  • 1박2일 광주 방문 이재명 '네거티브 안돼'
    【 앵커멘트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대해 당차원의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현직 경기도지사로서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지만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경선 때까지 지사직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방문 이틀째를 맞은 2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호남후보 불가론' 등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이 기사화 됐다며
    2021-07-25
  • 민주당 대선주자 이낙연도 1박2일 광주 방문
    주말을 이용해 민주당 대선주자 1위인 이재명 지사가 광주를 다녀간데 이어 내일부터는 이낙연 전 대표가 1박2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최근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26일 오후 광주 전일빌딩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문화*복지 확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습니다. 모레는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첨단지구에 있는 AI창업캠프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2021-07-25
  • 이재명ㆍ이낙연, 광주ㆍ전남 민심잡기 경쟁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잇따라 광주ㆍ전남을 방문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번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아 지역민들과 만나면서 표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이틀간 광주와 전남에 머물며 정책간담회와 아동센터, 기업인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양강 체제를 이룬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코로나 확산으로 경선 일정이 연기되면서 텃밭인 광주ㆍ전남 민심을 잡기 위해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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