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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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70%, 연말정산 환급..평균 71만 원
    직장인 3명 중 2명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평균 71만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가 직장인 1만 2천 6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말 정산에서 세금을 환급 받는다고 답한 69%의 평균 환급액은 71만 원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환급액은 1천 60만 원, 최저액은 천 원이었습니다. 직무별로는 정보·IT 보안이 12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생산엔지니어·생산관리가 113만 원, 영업 전문가 111만 원, IT엔지니어 101만 원 등 순이었습니다.
    2019-02-15
  • '영광 여고생 성폭행 사망' 10대들..징역 최대 5년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들이 징역 최대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 등 4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영광의 한 모텔에서 당시 16살 B양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4%를 넘었습니다.
    2019-02-15
  • [Howhy]고교 배정도 운?..원거리 통학 논란
    올해 광주 고교 입학 배정 결과, 천 3백여 명의 학생들이 거주지와 다른 자치구의 고등학교에 다니게 됐습니다. 학교 배정을 '운'에 맡겨야 하는 현실, 직접 원거리 배정을 받은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14
  • [3분브리핑]2019년 2월 14일 목요일
    3분 안에 만나는 광주·전남 주요뉴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8시 20분 kbc8뉴스에서 이어집니다. #농협_무늬감사 #한국당_솜방망이_징계 #無대책_미세먼지 #전대병원_전산마비 #온종일_흐림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2-14
  • 안희정 전 부인 "미투 아닌 불륜" 주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자신의 SNS에 '김지은 씨와 안희정 씨는 불륜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씨는 오늘(14일) 자정쯤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김지은 씨와 안희정 씨를 용서할 수 없다"면서 "김지은 씨는 안희정 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겠다"며 상화원 내부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1심에서 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내용으로, 당시 민 씨는 2017년 8월 주한중국대사 초청행사로
    2019-02-14
  • '우대사항 : 남자' 고용상 성차별 여전
    고용노동부가 '고용상 성차별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간 모두 122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집·채용상의 성차별 신고가 6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실제 한 반도체 업체는 채용공고에 '우대사항: 남자'라고 명시했고, 한 카페는 바리스타 채용공고에서 '남자 군필자'를 조건으로 제시했다고 고용부는 밝혔습니다. 공공부문에서도 성차별은 이뤄졌습니다. 한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는 청원경찰·청원산림보호직 채용 공고에서 모집대상을 남자로 제한했습니다.
    2019-02-14
  • 두 달간 '야금야금' 천만 원 훔친 옷가게 직원
    자신이 일하던 옷가게에서 현금 1천 3백여만 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치평동의 한 아웃도어 매장 현금출납기에서 9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까지 두 달간 모두 127차례에 걸쳐 1천 35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가게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조금씩 현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카드 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2-14
  •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유예'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5·18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선 제명을, 김진태·김순례 의원에겐 징계 유예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종명 의원은 향후 의원총회에 참석한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제명이 최종 확정됩니다. 하지만 이 의원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거나, 국회 윤리특위에서의 제명 조치가 없으면 의원직은 유지됩니다. 또 다른 망언 당사자인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에겐 징계 유예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렇지만 당규에 따라 김진태, 김순례 의원은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가 유예돼 솜방망이 조치
    2019-02-14
  • [3분브리핑]2019년 2월 13일 수요일
    kbc8뉴스를 미리 만나는 시간!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8시 20분 kbc8뉴스에서 이어집니다. #5·18망언_비판확산 #비리온상_농협 #일찍_핀_매화 #새마을운동장학금_심의_연기 #아침_영하권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2019-02-13
  • [Howhy]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 옛 말!
    밸런타인데이인데 준비 못해서 막막하다면! 초콜릿 잘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초콜릿 대신 다른 걸 원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태블릿PC_같은_소리하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13
  • 광주·전남, 개물림 환자 3년간 5백여 명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최근 3년간 개 물림 사고로 이송된 환자가 5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개 물림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지난 2016년 154명, 2017년 183명, 2018년 19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6천 883명이 이송됐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1천 550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천 241명, 60대 962명, 70대 718명 등 순이었습니다.
    2019-02-13
  • 광주일고 친일 잔재 교가 교체
    광주제일고가 친일 교가 교체에 나섭니다. 광주일고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 씨에게 새 교가를 맡기기로 했다며, 오는 11월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개할 예정입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원지인 광주일고 교가는 친일 성향으로 분류된 작곡가 이홍렬 씨가 만든 노랩니다. 광주일고 외에도 전남대와 숭일중·고, 호남대, 서영중·고, 서영대, 금호 중앙중·금호여고, 대동고, 동신중·고, 광덕중·고 등의 교가가 친일 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이 작사·작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9-02-13
  • [Howhy]세뱃돈 탕진법
    얼마를 받았든 상관 없다! 세뱃돈 어디에 쓸지 당최 모르겠는 여러분들을 위해 세뱃돈 탕진법을 준비했습니다. #세뱃돈 #어느새_공중분쇄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12
  • [3분브리핑]2019년 2월 12일 화요일
    kbc8뉴스를 미리 만나는 시간! 자세한 소식은 잠시 뒤 8시 20분 kbc8뉴스에서 이어집니다. #김진태_망언 #자기_배_불린_농협 #광양시민_3천명_증발 #광주_공시지가 #전남_또_홍역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2019-02-12
  • 정차 중이던 SUV 차량 화재
    정차 중이던 SUV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여수시 국동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SUV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아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동을 껐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2-12
  • 전남서 두번째 홍역 환자..필리핀 봉사활동 다녀와
    전남에서 두번째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가검물 검사 결과 순천에 거주하는 22살 대학생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학생은 지난달 14~30일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온몸에 붉은 점이 생겨 수두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학생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 온 일행 중 남학생 1명이 지난 7일 유사한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와 함께 가검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신안군에 거주하는 39살
    2019-02-12
  • 여수 페인트가게서 불..일부 차량 파손
    여수의 한 페인트 가게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여수시 신기동의 2층 짜리 페인트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1층 1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가게 안에 있던 페인트와 실리콘, 래커 등 인화성 물질이 폭발해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건물 2층에 머물고 있던 주민 3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9-02-12
  • [3분브리핑]2019년 2월 11일 월요일
    하루를 마무리하는 스마트한 습관! 3분만 투자하면 kbc8뉴스가 내 손바닥 안에! #518_망언 #KIA선발타선 #고령운전자_사고급증 #새마을장학금_조례폐지 #내일추워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2019-02-11
  • [Howhy]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르면 다음주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가 30여 년 만에 폐지될지 여부가 가려집니다. 새마을장학금 A부터 Z까지 파헤쳐봤습니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11
  • [Howhy]조선대 OT·MT, 강제 참석 논란
    조선대학교 한 학과 학생회에서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OT와 MT를 강제로 참석하게 해 논란입니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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