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3천만 원' 고분양가 논란에도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분양가가 3.3㎡당 3천만 원 안팎에 이르며 '고분양가 논란'을 빚은 광주 상무센트럴자이 일반분양 결과, 1순위 청약에 8천 개 가까운 청약통장이 몰렸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11.2:1에 이르며, 올해 광주 지역에서 진행된 일반분양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광주 서구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가 7일 704세대에 대한 1순위 일반분양을 진행한 결과, 7,893건이 접수됐습니다. 특히 분양가가 9억 원에 이른 84A 타입(옛 32평형) 100세대에는 4,381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