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금융복합그룹 자본적정성 비율 '안정적'
금년 6월 말 현재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삼성, 한화, 교보, 미래에셋, 현대차, DB, 다우키움)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96.6%로 규제비율(100%)을 상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96.6%로 전년말(187.6%) 대비 9.0%p 상승했습니다. 먼저 자기자본은 2022년 말 121조 1천억 원 대비 2023년 6월 말 176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