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시속 154km 강속구 투수 숀 앤더슨 영입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출신의 숀 앤더슨을 영입했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영입은 '우완', '강속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결정이었습니다. 1994년생인 앤더슨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으로 키 193cm, 체중 102kg의 우완 정통파 스타일입니다. 타자들을 압도하는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에 대한 평가가 높고, 투심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합니다. 빠른 투구 템포가 특징이며 특히 선발 투수의 덕목 중 하나인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