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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TCS 국제학교 합숙 100명 확진..광주 최다
    【 앵커멘트 】 밤 사이 광주에서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던 대전의 IM선교회가 함께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의 TCS 국제학교에서 100여 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kbc가 얼마 전 현장 취재를 통해 우려를 제기했던 바로 그 선교캠픈데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학생과 교직원 등 135명이 일주일 넘게 합숙하며 선교 캠프를 진행하고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캄캄한 밤, 창문의 희미한 불빛 사이로
    2021-01-27
  • 한빛 원전 1호기 계획 예방정비 '가동 중단'
    한빛 원전 1호기가 예방 정비를 위해 가동을 중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내일 27일 원전 1호기의 가동을 중지하고 원전 연료 교체 등 점검·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1호기는 정비를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오는 4월 중순쯤 재가동할 예정입니다.
    2021-01-26
  • 퇴근길 안개 주의..모레 눈ㆍ비
    오늘(26) 광주·전남은 1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므로, 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27)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안팎을 보이겠고, 낮에는 오늘과 비슷한 6~12도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모레(28)는 오전부터 돌풍과 함께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1-01-26
  • 광주서 금은방 2인조 절도범 붙잡혀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밤 광주 북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등 광주의 금은방 2곳에서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을 구속하고 10대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판 돈을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2021-01-26
  • [집중취재] 전남대병원 신축 추진..'이전 여부' 연내 윤곽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지역 최대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이 병원 신축을 다시 추진합니다. 병원 신축과 이전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나왔다가 중단되기를 반복했는데요. 최근 새 병원장 취임과 함께 또다시 화두로 떠오른 전남대병원 신축과 이전 문제의 쟁점과 추진 일정,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준호 기자가 그동안의 과정과 배경, 앞으로의 일정 등을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학동 전남대병원의 신축 방식을 논의할 공식 기구가 오는 28일 출범합니다.
    2021-01-26
  • 26일 오후까지 비 5~30mm, 모레 눈 소식
    26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까지 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밤 사이 내리기 시작한 비는 26일 오후 3시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에 10에서 30mm, 그 밖의 광주ㆍ전남 지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 분포, 낮 최고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26일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7일부턴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28일은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1-01-26
  • 순천 아파트서 화재 1명 숨져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25일 밤 9시 10분쯤 순천시 가곡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입주민인 20대 여성이 화단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여성이 화재를 피해 대피하려다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1-26
  • 야생 멧돼지 충돌 트럭 운전자 부상
    도로 위를 주행 중이던 트럭이 야생 멧돼지와 충돌해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25일 저녁 6시 40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멧돼지가 부딪치면서 트럭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멧돼지가 갑자기 도로 위로 뛰쳐나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1-26
  • [집중취재] 전남대병원 신축 추진.. '이전 여부' 연내 윤곽
    【 앵커 멘트 】 광주ㆍ전남지역 최대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이 병원 신축을 다시 추진합니다. 병원 신축과 이전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나왔다가 중단되기를 반복했는데요. 최근 새 병원장 취임과 함께 또다시 화두로 떠오른 전남대병원 신축과 이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준호 기자가 그동안의 과정과 배경, 앞으로의 일정 등을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학동 전남대병원의 신축 방식을 논의할 공식 기구가 오는 28일 출범합니다. 병원의 이전 여부와 신축
    2021-01-25
  • 오늘~모레10~30mm 비 소식, 짙은 안개 주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광주와 전남지역은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인 내일(23) 아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일요일인 모레 새벽까지 10~3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2) 저녁엔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23)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를 웃돌겠습니다.
    2021-01-22
  • 숙박업소 주인에게 흉기 협박 투숙객 체포
    숙박업소 주인을 흉기로 협박한 모텔 투숙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1) 오전 11시쯤 광주시 농성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로 업소 주인을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업소 주인이 침구 훼손 사실을 지적하자 화를 내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01-22
  • 남구 관문 '백운광장' 이렇게 바뀐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서남부를 잇는 주요 관문인 백운광장이 본격적인 새 단장에 나섭니다. 광장을 가로지르던 고가도로를 허물고 시민들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장소로 탈바꿈할 예정인데요. 백운광장이 어떻게 바뀔지, 이준호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자 】 두 달 전 고가도로가 모두 철거된 광주 남구의 백운광장. 교차로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으로 연결되는 도로에는 차들이 빼곡합니다. 마땅한 보행로가 없는 등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었던 백운광장이 보행자 친화공간으로 바뀝니다.
    2021-01-22
  • 오전 비 그쳐..23일~24일 10~30mm 안팎 비
    어젯밤부터 광주·전남에 1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비와 함께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23일부터는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남해안은 10에서 30mm, 그 밖의 광주ㆍ전남 지역은 10에서 2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2021-01-22
  • 남구 관문 '백운광장' 이렇게 바뀐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서남부를 잇는 주요 관문인 백운광장이 본격적인 새 단장에 나섭니다. 광장을 가로지르던 고가도로를 허물고 시민들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장소로 탈바꿈할 예정인데요. 백운광장이 어떻게 바뀔지, 이준호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자 】 두 달 전 고가도로가 모두 철거된 광주 남구의 백운광장. 교차로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으로 연결되는 도로에는 차들이 빼곡합니다. 마땅한 보행로가 없는 등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었던 백운광장이 보행자 친화공간으로 바뀝니다.
    2021-01-21
  • 광주 외국인 코로나 전수검사 저조..'기한 연장'
    외국인 코로나19 전수검사의 참여율이 저조하자 방역당국이 검사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평동산단과 고려인 마을, 유학생 등 관내 외국인 1만 3,0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했지만, 20일 오후 2시까지 사흘 동안 전체 대상자의 1% 수준인 186명만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23일까지였던 검사 기한을 무기한 연장하는 한편, 검사 대상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검사 결과를 하루 안에 통보하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2021-01-21
  • 추위 누그러져..내일~모레 5~20mm 비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21일 아침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 낮 기온은 오늘보다 소폭 오른 10~13도로 예상됩니다. 21일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는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22일 아침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고,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2021-01-20
  • 설 연휴 호남선 열차 예매 21일부터 실시
    설 연휴 호남선 KTX 승차권 예매가 21일부터 이뤄집니다. 코레일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운행하는 호남선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승차권을 21일 아침 7시부터 PC와 모바일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 이번 승차권은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쪽 좌석만 발매되고, 1인당 편도 4매나 왕복 8매로 예매 수량이 제한됩니다. 설 연휴 호남선 SRT 승차권은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2021-01-20
  • 광주 동구 여성 간부 공무원 44% '비율 급증'
    광주 동구의 여성 간부 공무원 비율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최근 실시한 정기인사를 통해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이 2년 전보다 16% 포인트 증가한 44%로 늘었습니다. 또 지난 2013년 7월 이후 7년 6개월 만에 4급 여성 국장이 탄생했고, 기획예산실 기획계장에 처음으로 여성공무원이 임명됐습니다.
    2021-01-20
  • 광주 거주 외국인 코로나19 전수검사 참여 저조
    광주 지역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19 전수검사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평동산단을 비롯한 외국인 밀집시설 4곳에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작했지만 시행 첫날 전수조사에서 전체 대상자의 1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125명만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이달 들어 외국인 주민 11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23일까지 외국인 주민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21-01-20
  • '재산 다툼' 흉기 휘두른 형 항소심 징역 5년
    재산 다툼을 벌이다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해 1월 전남의 한 주택에서 재산 다툼을 벌이던 중 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12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신체적 고통을 느꼈고 엄벌을 원한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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