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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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체불 200억' 위니아딤채, 노동당국 나서라"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는 위니아딤채에서 수백억 원 대 임금체불 사태를 초래한 관계자들을 처벌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금속노조 위니아딤채지회는 어제(1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니아딤채 광주공장 노동자는 임금체불에 떠돌이 신세로 단기 알바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노동당국이 책임있게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약 200억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위니아딤채는 2차례 매각 불발 끝에 부채와 고용을 떠안지 않는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회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03-17
  • 담양서 넘어진 농기계에 깔려 60대 중상
    담양에서 농기계가 넘어지는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4시 25분쯤 담양군 수북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이 몰던 트랙터에 깔려 크게 다친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랙터가 농로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7
  • "여객기 참사 현장서 유해 잇따라...즉각 수사하라"
    12·29 여객기 참사 1년이 지나서도 무안공항에서 유해 수습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정부의 부실 수습을 규탄하고 전면 재수색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민변 등 전국 249개 시민사회 단체는 오늘(16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오래전 수습 완료를 공언한 지역에서 유가족들이 대량의 유해를 직접 발굴하는 비극적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이는 '증거 인멸'이자 '시신 유기'에 가까운 범죄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고 발생 일대 전역을 즉각 정밀 수색하고 유해 수습 실패와 은닉 의혹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2026-03-16
  • 광주전남 시민사회, 민주당에 선거법 개정·5월 정신 담은 개헌 촉구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진보개혁 정당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례성·대표성을 강화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했습니다. 자치분권 행정통합 완성 및 정치개혁 촉구 광주전남 시민 대응팀은 16일 민주당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시민 앞에 약속한 선거제 개혁과 검찰 개혁, 내란 방지를 위한 개헌 추진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민투표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회 개헌특위가 구성조차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혁특위는 지난주 지
    2026-03-16
  • [지방선거 현장] 서구, 전현직 격돌...민주당 경선 '4파전'
    【 앵커멘트 】 이어서 광주 서구 선거전 살펴보겠습니다. 김이강 서구청장의 현직 프리미엄에 맞서는 전직 구청장과 정책·행정 전문가를 자처하는 후보들의 거센 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상무지구와 광천동 등 광주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구. 4년 만에 되풀이된 전현직 구청장간 대결을 비롯해 치열한 민주당 내 경쟁이 예상됩니다. 전국 최초 골목형 상점가 100% 지정과 천원 복지 등 그간의 성과를 앞세운 김이강 청장이 재선에 나섭니다. 여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
    2026-03-14
  • 광주경찰, 가스분사기 분실에 시민 폭행까지 '추태'
    【 앵커멘트 】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광주 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선 경찰서에서는 총기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고, 술에 취한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를 나온 피의자가 정해진 전용 차고지가 아닌 정문에서 호송 차량에 올라탑니다. 또 다른 피의자는 수갑을 찬 상태로 유치장 밖에서 흡연을 합니다. 자칫 피의자들이 도주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막기 위한 조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서부경찰서 유
    2026-03-13
  • 12·29 여객기 참사 특수단, 국토부 압수수색
    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오늘(13일) 오전 국토부 항행위성정책과와 공항운영과 직원 4명을 입건하고 사고 상황 관련 자료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단은 앞서 부산항공청과 시공 업체 등 2곳을 압수수색했고, 오늘까지 64명을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2026-03-13
  • 경찰 12·29 여객기 참사 특수단, 국토부 압수수색
    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국토교통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13일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국토교통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항행위성정책과·공항운영과 직원 각각 2명입니다. 참사 당시 사고 상황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27일 국가수사본부 직속으로 특수단을 편성하고 전남경찰청에서 여객기 참사 수사를 넘겨받았습니다. 특수단은 앞서 부산항공청과 시공 업체 등 2곳을
    2026-03-13
  • "유탑이 호텔 수익금 지급 중단...즉각 지급하라"
    법정관리에 들어간 유탑건설이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던 호텔의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며 호텔 분양자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구분 소유자들은 어제(12일) 광주 유탑건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탑 측이 정당한 분양 계약과 약정에 따라 지급해야 할 확정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회생 등 법원 절차 지연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피해와 심각한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며 "미지급 수익금을 즉시 지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3-13
  • "AI 종목 투자해"...20억 원 가로챈 수거책 구속
    AI에 투자해 높은 수익금을 내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가로챈 수거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한 달간 증권사 직원으로 가장해 광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20여 명을 상대로 투자금 2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0대 수거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여죄를 추적하는 한편 금융사기 조직원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3-13
  • 여객기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무더기 발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사고기 잔해물에 대한 재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골로 추정되는 유해 20여 점이 추가 발견됐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12일)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의 합동 재조사 결과 유해 24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재조사를 시작한 이후 모두 33점의 유해가 발견됐고, 앞서 발견된 9점은 모두 희생자의 것으로 감식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초기 유해 수습이 부실하게 진행된 데 대해 관계자들을
    2026-03-12
  • [지방선거 현장]광산구, 올해는 경쟁 구도?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광산구입니다. 박병규 청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재선에 나선 가운데, 도전하는 후보들간 단일화가 이어지는 등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넓고 군공항 이전과 같은 굵직한 숙제를 안고 있는 광산구. 지난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수성에 나선 가운데, 치열한 민주당 내 경선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10월 KBC
    2026-03-12
  • 광주여성회 "여성전략구에 음주운전·폭언 의혹 후보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여성전략구로 지정한 광주시의원 4개 선거구에 지원한 후보자들의 자질이 의심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여성회는 어제(11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광주시당의 여성전략구에 지원한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단수후보로 사실상 공천이 예약된 후보들이 음주운전 은폐와 폭언, 비리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성 30% 의무공천' 비율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후보자 검증 실패로 그 취지와 정당성을 훼손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12
  • "5·18 보상 제한...편협한 역사인식 드러나"
    5·18민주화운동 8차 보상 기각자 일동은 오늘(1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보상심의위원회가 편협한 역사 인식으로 보상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기각 결정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시기와 범위를 1980년 5월 광주 지역의 물리적 항쟁으로만 제한했다"면서 "특별법에서는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 이후 신군부에 대항한 포괄적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심의위에 대해 "보상 기각 결정에 대해 구체적이고 납득할 만한 사유를 명확히 제
    2026-03-11
  • 중고생 등 25명 SNS로 딥페이크 만든 고교생 송치
    KBC가 보도한 전남에서 주변 여학생들의 SNS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만든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전남의 여중생과 고교생 등 25명의 SNS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성착취물 40여 건을 제작한 혐의로 10대 고등학생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고교생은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3-11
  • 장기요양보험 국고 지원 10년 새 '4배' 껑충...지난해 2조 5천억 돌파
    급속한 고령화로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 규모가 최근 10년 사이 4배로 불어나면서 지난해에는 2조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험 국고 지원 규모는 2015년 5천 971억 6천만 원에서 지난해 2조 5천230억 5천만 원으로 322.5% 급증했습니다. 이 기간 장기요양보험 수혜자는 46만 7천752명에서 123만 5천45명으로 164.0% 늘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2026-03-10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임박...유류세 인하·정유사 손실 보전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2천 원대를 넘보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이번 주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국제 시세에 일정 마진을 더해 정유사의 공급가 상한선을 정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ℓ당 1천949원을 넘어섰고, 경유 가격은 1천971원으로 휘발유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발생하기 전날인 지
    2026-03-10
  • 전국 맑고 출근길 영하권 추위...일교차 15도 안팎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7~12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3도, 부산 2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10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부산 12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2026-03-10
  • 한국, 호주 7-2 꺾고 극적인 8강 진출...'17년만 결선'
    한국 야구가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결선 리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호주를 7-2로 꺾었습니다. 2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대만, 호주와 동률을 이뤘으나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 일본(3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이 WBC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입니다. 한국은 '경우의 수'에 따라 이날 호주를 상대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문보
    2026-03-09
  • 오세훈, 국힘 '윤어게인' 절연에..."다행스럽고 감사"
    국민의힘 노선 변경을 촉구하며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신청을 하지 않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당 의원총회에서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이 채택된 데 대해 긍정 평가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이 당 노선 정상화에 나선 것을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당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다"며 "수도권 출마 후보자들이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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