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전남도민 4명..2명 음성
전라남도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전남도민 4명 중 순천과 광양시민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여수와 장성지역 2명은 오늘 23일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교회 방문자 4명과 접촉한 31명에 대한 검사 결과 23명은 음성, 나머지 8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신천지 교회 9곳에 대한 방역과 폐쇄 조치를 마쳤으며, 만 명으로 추산되는 신도들에게 자가 격리와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