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녹차마시기' 범국민 운동 전개
보성군이 범국민 녹차마시기 운동을 벌입니다. 보성군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녹차 성분이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공공기관과 학교, 기업체 등을 상대로 범국민 녹차마시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 결과, 녹차를 석달 동안 꾸준히 마시면 질병과 독감이 30% 감소하고 중금속과 납은 50∼70%, 카드뮴은 40%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