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5억 7,400만 달러 흑자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수지가 15억 7,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올해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이 72억 500만 달러, 수입이 56억 3,100만 달러를 기록해 총 15억 7,4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했고, 수출의 경우 58.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지역 수출은 반도체와 수송장비가 견인했고, 전남은 화공품과 석유제품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