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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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는 요즘] #목포 초정밀 버스 안내시스템 도입 #순천 특산품 박람회 개최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목포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 위치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그 동안 버스정류장의 단말기와 모바일을 활용해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지자체 중 최초로 위성항법시스템을 적용한 초정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초정밀 시스템은 버스 위치가 10cm 단위로 지도상에서 나타나 교통정보 홈페이지 지도 화면상에 버스가 이동 중인 실제 위치와 경로가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 ------------- 지역의 특산품과
    2021-11-19
  • 수능 끝 '홀가분'.."수학 영어 어려워"
    【 앵커멘트 】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위드코로나에 맞춰 지난해보다는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수험생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수험생들, 만족감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지만 홀가분한 표정만은 비슷합니다. ▶ 인터뷰 : 김담주 심하영 / 수험생 - "당장 다음 주 콘서트 티켓팅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기분 너무 좋아요) 날아갈 것 같아요"
    2021-11-18
  • 광주전남 수능 결시율 소폭 감소..코로나19 관련 61명 별도 시험
    오늘 치러진 광주전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1, 2교시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수능 1, 2교시의 결시율은 광주가 7.2%와 7.3%로 지난해보다 0.9%p 감소했고 전남은 8.0%와 8.2%로 지난해보다 1.9%p와 1.7%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이나 별도 시험장에서 61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 수능은 조금 뒤인 5시 45분 제2외국어와 한문 시험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2021-11-18
  • [LTE] 오늘 수능..한파 없지만 방역 '비상'
    【 앵커멘트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조금 뒤인 8시 40분부터 치러집니다. 광주와 전남 시험장 90여 곳에서 수험생 3만 1,000여 명이 응시하는데요. 다행히 오늘은 수능 한파가 없습니다. 시험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이계혁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덕고 앞에 나와있습니다. 입실 완료 시각인 8시 10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만 수험생들의 모습이 간간히 눈에 띕니다. 코로나19 확산세 탓인지 응원하는 후배나 교사들은 그리 많지
    2021-11-18
  • [우리동네는 요즘] #충장축제 #전기차레이싱 #무안공항역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광주 대표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가 위드코로나를 맞아 2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18일부터 나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금남로 등 동구 일대에서 개최되며 '힐링 YES 충장축제'를 주제로 한 거리 공연과 문화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축제 행사 중 70퍼센트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개막콘서트 등 대규모 현장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인원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와 경주대회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이 열렸습니다
    2021-11-17
  • 18일 수능 앞두고 광주ㆍ전남 230여 곳 예비소집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늘 광주·전남 230여 곳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고등학교와 기타 원서접수처 등 230여 곳에서 열린 예비소집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운동장이나 강당 등에서 진행됐으며,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표 배부와 시험장 안내 설명 등이 이어졌습니다. 18일 광주·전남의 일반 시험장은 84곳이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를 위한 병원 등의 별도 시험장도 9곳 마련됐습니다.
    2021-11-17
  • 김동연 5·18묘역 참배 "광주정신으로 새로운 나라 만들겠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5·18 정신을 이어받아 양당 구도 정치 등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바치겠다면서 자신과 새로운 물결이 양당 구도의 정치와 경제,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5·18구묘역으로 불리는 민족민주열사 묘역의 바닥에 박힌 이른바 '전두환 비석'을 한동안 밟고 서 있기도 했습니다.
    2021-11-17
  • [우리동네는 요즘] #조미김수출 #오동도동백열차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목포과학대가 지역 업체와 손을 잡고 조미김 수출에 나섰습니다. 목포과학대와 지역 기업 천사푸드, 외국계 유통 기업 빅토리 인터내셔널 등은 진도산 물김을 재료로 조미김을 생산해 캐나다에 2만 불 상당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과학대는 지역특산물의 가공과 유통, 교육에 이르는 3차 산업의 전문교육 과정을 수립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온라인 유통과 미국 아마존 입점 등을 추진 중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이해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가 1년 3개월 만에 운행
    2021-11-15
  • 국민의힘 자격시험 도입.."민주당도 지방의원 검증 강화해야"
    【 앵커멘트 】 지방분권이 강화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또한 막중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백신 황제 접종, 과태료 무마 청탁 등 여전히 개념 없는 행태를 보이는 지방의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부터 지방의원 자격시험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지는 민주당 텃밭인 광주ㆍ전남에서도 후보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원경찰에게 대리 주차를 시킨 광주 광산구의
    2021-11-14
  • 국민의힘 호남 득표율 10% 목표..'호남 동행' 진정성 관건
    【 앵커멘트 】 여야 대선 대진표가 결정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얼마나 득표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호남 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옅어졌다는 분위기도 있지만, 최근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 등으로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의 역대 대선 광주ㆍ전남지역 득표율과 이번 대선 전망을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호남 동행을 선언한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들이
    2021-11-12
  • 호남대, MZ세대에 맞춘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조성
    호남대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 카페를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중앙도서관에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는 소무대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와 무선 충전시설, 다양한 형태의 스터디룸을 갖춘 카페형 스터디 공간 '호스카'를 개소했습니다. 호남대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대학 캠퍼스를 창의와 소통, 협업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1-11-12
  • [우리동네는 요즘] #한우경진대회 #공유냉장고 #충장축제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전남 한우경진대회에서 장성 농가의 한우가 그랜드 챔피언상을 수상했습니다. 장성군 장성읍의 장명국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이번 제2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한우에게 수여되는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2006년부터 한우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으뜸 한우 송아지 출품식'을 개최했습니다. 주민 누구나 음식을 채워놓고 필요한 이웃과 공유하는 냉장고가 나주시 빛가람동에
    2021-11-12
  • 정율성, 미디어아트와 만나다'展 개막
    광주 출신의 중국 3대 혁명음악가로 평가받는 정율성 선생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색다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양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정율성, 미디어아트를 만나다'展을 오는 18일까지 8일 동안 광주 남구 이이남스튜디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정율성의 예술세계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기획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1-11-11
  • 고흥 이어 민주당 나주 선거도 예비경선 추진
    고흥에 이어 나주 지역에서도 민주당 예비경선이 추진됩니다.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나주시장과 나주 지역구 전남도의원, 그리고 나주시의원 출마 예정자의 동의 등을 거쳐, 서류 검증과 정견발표, 토론회 평가 등을 통해 후보자를 압축하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출마 예정자들은 예비경선이 후보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찬성하고 있는 반면, 일부는 지역위가 유권자 알권리를 내세워 후보자 줄세우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021-11-11
  • 윤석열 "광주시민께 사과"..시민단체 "형식적"
    【 앵커멘트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를 찾아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로 5.18묘지 참배는 하지 못했는데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의 심각성에 비해 사과가 형식적이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첫 지방 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을 한 지 22일 만입니다. 5.18 묘역을 찾은 윤 후보는 방명록에 "민주와 인권의 오월정
    2021-11-10
  • 윤석열 "광주시민께 사과"..시민단체 "형식적"
    【 앵커멘트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를 찾아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로 5.18묘지 참배는 하지 못했는데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의 심각성에 비해 사과가 형식적이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첫 지방 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을 한 지 22일 만입니다. 5.18 묘역을 찾은 윤 후보는 방명록에 "민주와 인권의 오월정
    2021-11-10
  • 윤석열 10일 광주 방문..5월 단체, "안 만난다"
    【 앵커멘트 】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건 등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5월 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10일 윤석열 후보와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참여자치21과 진보연대 등 광주 시민사회단체 53곳은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 자체를 단호히 반대했습니다. 사과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5·18 헌법 전문 수록과 당내 5·18 왜곡 폄훼 세력 청산 등이 우선돼야
    2021-11-10
  • 윤석열 10일 광주 방문..5월 단체, "안 만난다"
    【 앵커멘트 】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건 등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일 광주를 찾습니다. 5월 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10일 윤석열 후보와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참여자치21과 진보연대 등 광주 시민사회단체 53곳은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 자체를 단호히 반대했습니다. 사과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5·18 헌법 전문 수록과 당내 5·18 왜곡 폄훼 세력 청산 등이 우선돼야
    2021-11-09
  • 5월 단체 등 "내일 윤석열 후보와 만나지 않겠다"
    내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방문과 관련해 5월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만남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9)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5.18과 광주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며 윤 후보 측과의 간담회나 면담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18 3단체와 5.18재단도 별도 입장문을 내고 윤 후보가 광주에 와서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국민의힘이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
    2021-11-09
  • 진보당 "윤석열 정치쇼 반대, 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진보당 광주시당이 내일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 측이 '개 사과' 파문 이후 지난 총선 당시 광주 비하 발언을 한 인물을 광주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앉혔다가 해촉했다면서 내일 광주 방문은 정략적 행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후보가 지금 할 일은 광주 방문 정치쇼가 아니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아픈 현대사를 간직하고 있는 온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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