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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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스마트공장배움터, 중진공 호남연수원에 개소
    최신 스마트공장의 구성과 운영을 배우는 스마트공장배움터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스마트공장 배움터는 태양광을 전력으로 한 스마트 제조라인에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실제 생산하며 스마트공장 기술과 장비들을 실습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광주스마트공장배움터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입니다.
    2022-03-08
  • '스마트 생산라인에서 배운다' 광주스마트공장배움터 개소
    실제 스마트 제조·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스마트공장의 구성과 운영을 배우는 '광주스마트공장배움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 들어선 광주스마트공장배움터는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356㎡규모로 건립됐습니다. 태양광을 전력으로 사용하는 스마트제조라인에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실제 생산하게 되며 스마트공장 기술을 체험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VR(가상현실) 콘텐츠 등을 활용해 각종 스마트공장 기술과 장비들을 실습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정
    2022-03-08
  • LH, 광주·전남 신규 주택 5,307가구 공급한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신규 주택 5,307가구를 공급합니다. LH 신규주택은 내 집 마련을 위한 공공분양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로 나눠 공급됩니다. 공공 분양주택은 광주 선운2지구 741가구로, 오는 14일부터 청약 접수가 시작되고, 임대주택은 4,566가구가 연중 공급됩니다. 유형별로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단지형 임대주택이 1,509가구, 기존 주택 매입임대 1,313가구, 기존 주택 전세 임대 1,744가구입니다. 주택 공급 등에 투입될 사업비는 취약계층 주거지원
    2022-03-08
  • 코로나19 2년차 광주·전남 산업별대출금 증가폭 ↓
    코로나19 2년 차였던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증가폭이 코로나19 팬데믹 첫 해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42조 7,666억 원으로, 2020년 말 대비 7.9%,인 3조 1,223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출금 증가세가 코로나19 첫해보다는 둔화됐지만, 코로나19 이전의 5.4%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로도 모든 업종에서 2020년 대비 대출금 증가폭은 줄었습니다.
    2022-03-08
  •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별대출금 증가폭↓..코로나 이전 상회
    코로나19 2년 차였던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42조 7,666억 원으로, 2020년 말 대비 7.9%인 3조 1,223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출금 증가세가 코로나19 첫 해보다는 둔화됐지만, 코로나19 이전의 5.4% 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로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금융·보험업 등 서비스업의 대출금 증가세가 2020년보다 1조 원 이
    2022-03-08
  • 한전KDN, 중소기업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공모
    에너지ICT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기술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나섭니다. 한전KDN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투자협약을 통해 R&D 기금을 조성하고 에너지 ICT분야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하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들어갑니다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과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에너지ICT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추진됩니다.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되면 총 개발비 기준 5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번 공모는 에너
    2022-03-08
  • 광주 경총, 차기 회장에 양진석 호원 회장 추대
    광주경영자총협회 차기 회장으로 양진석 호원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17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양 회장은  내년 2월 정기총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입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신임 부회장사(社)로 이정권 디에이치글로벌 회장, 김영근 송학건설 대표이사,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로 이영훈 광주순환·광주순환도로투자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2022-03-08
  • '농지 투기 막는다' 농지은행관리원 개원
    【 앵커멘트 】 일부 LH직원들이 불법으로 농지를 사들여 투기를 한 사실이 드러났던 지난해 LH사태 기억하실텐데요. 농지 관리의 허점을 이용해 이뤄지던 농지 투기를 막기 위한 농지은행관리원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부 LH직원들이 전국 곳곳의 개발정보를 이용해 농지를 사들이고 개발이익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지난해 LH사태. 농지 취득과 사후 관리를 지자체 공무원 한두 명이 맡고 이마저도 이동이 잦다보니 투기세력을 가려내지 못하는 허점이 그대
    2022-03-01
  • 5ㆍ18 민주화운동 가담 60대, 재심서 41년 만에 '무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60대 남성이 41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 1980년 계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60대 A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미성년자였던 1980년 5월 목포에서 트럭시위에 참여해 계엄 해제를 요구하다 기소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검찰이 지난해 5·18특별법에 따라 재심사유가 있다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2022-02-27
  • 한전, 6,300억 규모 '제주한림 해상풍력'사업 금융계약 체결
    한전이 국내 최대인 6,300억 원 규모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은 중부발전·한국전력기술 등과 사업주로 참여하고, 두산중공업이 주기기인 풍력터빈 공급과 유지보수, KB국민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한전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메가와트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과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2-02-27
  • 한전, 국내 최대 6,300억 규모 '제주한림 해상풍력'사업 금융계약
    한전이 총 사업비 6,300억 원 규모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메가와트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과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전이 사업을 총괄하고 주기기인 풍력터빈 공급과 유지보수는 두산중공업, 풍력발전기 설치공사는 현대건설,엔지니어링은 한국전력기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는 한국중부발전이 맡습니다. 금융주선사는 KB국민은행이 참여합니다.
    2022-02-27
  • [속보]윤석열,"단일화 결렬 통보받았다"..포항 유세 일정 재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그동안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양쪽 대리인들이 만나 진지한 단일화 협상을 이어왔지만, 최종 결렬을 통보받았다" 설명했습니다. 또 취소했던 영남권 유세 등 일정을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지금이라도 안 후보가 시간과 장소를 정해준다면 언제든 차를 돌려 직접
    2022-02-27
  • 이재명, 1박 2일 일정 부울경 집중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영남권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 '지방자치와 미래산업 선도도시 창원'을 주제로 유세에 나섭니다. 이어 부산과 양산,울산을 돌며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안착 등 지역 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내일(28일)은 대구·경북으로 이동해 경주와 대구,구미, 안동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2022-02-27
  • 안철수, "완주하겠다"..윤석열, 오후1시 기자회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는 더이상 없다"며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미 열흘 정도 전에 제안했고 철저히 무시당했다. 계속 립서비스만 하는 건 정치도의상 맞지 않고 국민께도 도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후보에게서 연락이 왔냐"는 질문에 대해서 "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전화 폭탄, 문자 폭탄으로 시달리고 있다"며 "이러고도 같은 협상 파트너라고
    2022-02-27
  • [속보]북,동해상 탄도미사일 추정 1발 발사..靑, 긴급 NSC 상임위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은 분석 중입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인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한달 만으로, 올들어 8번째 무력시위입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오전 9시부터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022-02-27
  • [속보]윤석열, 오늘 영남 유세 일정 취소..安 단일화 집중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 예정됐던 영남지역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경북 영주에서 포항까지 대구·경북 지역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렸습니다. 투표용지 인쇄를 하루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 시도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목포와 순천·여수에서의 유세 일정을 위해 예정대로 목포에 도착해 조금 전 오
    2022-02-27
  • 전문건설협 광주시회, 지난해 2조 8,034억 실적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가 지난해 2조 8천억 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건설업역 폐지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해 1,300여 개 지역 회원사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조 8,034억 원의 실적을 냈다며 올해도 수주물량 증대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회원사들은 정부의 건설업역 폐지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대통령 후보와 국회, 정책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2-02-25
  •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사흘째.. 이틀간 226만 명 지급
    23일부터 시작된 소상공인 2차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이 이틀 동안 226만 명에게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소상공인 약 226만 5천 명에게 총 6조 7천 935억 원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첫 이틀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가 운영됐지만, 오늘(25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대상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지원금 지급은 월요일(28일)에 이뤄지고, 지원금 신청과 접수는 다음 달 18일까지입니
    2022-02-25
  • 한전, 작년 영업손실 5조 8,601억 원 '고유가 속 역대 최대'
    고유가 속에 한전이 지난해 역대 최대인 6조 원 가까운 적자를 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60조 5천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지만, 석탄과 LNG 등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가 전년 대비 10조 원 이상 늘어나는 등 영업비용이 66조 4천 억에 달하며 5조 8천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전의 대규모 손실은 전기요금을 한 차례 올리는데 그치며 급등한 연료비 변동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2-02-24
  • 한전, 작년 5조 8,601억 원 영업손실..'사상 최대'
    - LNG·석탄 등 연료값 급증.. 영업비용 11조 9,519억 원 증가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5조 8,60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조 8,601억 원(연결기준, 잠정)으로, 1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유가로 4조 863억 원의 흑자를 냈던 2020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9조 9천억 원 이상 급감하며, 1년 새 6조 원 가까운 손실이 났습니다.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보다 2조 원 넘게 늘었지만 영업비용이 12조 원 가까이 급증해 역대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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