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돼지 늘고 닭 감소
광주와 전남지역의 돼지와 소, 오리 사육은 늘어난 반면, 닭은 줄었습니다. 호남통계청의 2012년 1분기 가축동향 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수가 51만 9천 여 마리로 전 분기보다 0.5%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오리와 돼지도 각각 6.5%와 4.7%가 증가한 반면, 닭은 4%가 줄었습니다. 소와 돼지는 연초 한우 안정화 대책 발표와 구제역 청정지역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육이 늘어난 반면, 닭은 계란값 하락과 닭고기 소비 감소 등으로 입식을 자제했기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