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종합공정 99%대, 주요시설 완공

여수 세계박람회가 채 한달이 남지 않은 가운데 박람회장의 종합 건설 공정이 99%를

넘어섰습니다.



주요시설이 사실상 완공상태고 이제는 내부 전시작업이 본격화 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박람회장내 해양문명도시관,여기서는 현재 전시물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오른？) 지금부터 천 2백년전인 9세기 인도네시아 근처 바다에서 침몰했던 아랍의 보물선입니다.당시 배 크기와 내용물들이 모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영상등 마지막 보완작업만 남았습니다



인터뷰-김종관 해양문명관 현장소장



일본관은 '숲,바다 삶의 터전이 어우러진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설치가 한창입니다



동경항에서는 여수엑스포에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범선도 출항했습니다.



인터뷰-마치다 카츠미 일본관장 (한국말임)



각나라들도 전시될 내용물의 보안을 유지하며 최종 설치 작업중입니다



현재 박람회장은 연습중인 스카이타워의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해상무대인 디오에서도

신개념의 미디어 장치인 빅오의 시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 희귀종인 흰고래와 바이칼물범의

러시아로부터 도입건도 해결돼 이달 말 쯤엔 엑스포장 아쿠아리움에서 볼수 있을 전망입니다.



세계 105개국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천 만 명 이상이 관람하게될 여수세계박람회,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