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5개 나라, UN 등 10개 국제 기구가
참가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이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시설들이 잇따라 박람회장의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람회장 구석구석을 안승순기자가
소개합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잡니다
국내 최초로 바다에 세워진 해상 건축물 주제관입니다.
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상징물로 남해안의 멋과 조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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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공연장 빅오는
박람회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멀티 미디어쇼와
화려한 분수쇼 등 박람회 기간 내내 초대형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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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미터 높이의 스카이타워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6km 떨어진 곳에서도 연주를 들을 수 있게 제작돼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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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한국관입니다.
육지와 바다, 채움과 비움을 나타낸
건축물로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영구보존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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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문을 연 호텔입니다
오동도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건축된
지상 26층 건물로 311개 객실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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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관, 해양도시관, 해양생물관 등
부제관과 국제관, 기업관, 지자체관 등
전시관 10개가 들어섰습니다.
마무리 단장작업이 한창인 여수박람회장 모습은 국내 최초로 동력 패러글라이딩에 탑승해서 촬영됐습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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