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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부동산 등기 왜곡·위조 처벌법 발의
    정준호, 부동산 등기 왜곡·위조 처벌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위조서류 제출 등 등기부 등본을 왜곡시켜 전
    2024-12-23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2-23 (월)
    1. 목포 임성지구 20년만에 개발 가시권에 들어왔다 2. 통학로 한복판 컨테이너 한 달째..어른들 갈등에 학생들만 피해 3. "직원 절반은 서울에"..10년째 '미완' 공공기관 이전 4. 탄핵정국 혼란에 통과된 예산안..세계박람회 선투자금 3천6백억 환수 어쩌나
    2024-12-23
  • 전라남도 연말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 1억 5천만 원 모금
    전남도가 지난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억 5천만 원 상당을 기부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고, 여기에 1,447명이 참여해 1억 5,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남도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가 답례품을 수령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전남 햅쌀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2024-12-23
  • 47년 전 금광에서 일한 광부 '진폐 위로금 소송' 1·2심 승소
    금광에서 일했던 전직 광부가 47년 만에 제기한 위로금 지급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 양영희 수석판사는 전직 광부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진폐 위로금 부지급 결정 취소 청구' 항소심에서 1심에 이어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추가 증언을 더 해 살펴본 결과 1심 판단이 정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광산에서 일한 지 47년이 흐른 지난 21년 진폐증으로 장애등급 7급을 받자 근로복지공단에 위로금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2024-12-23
  • 곡성군, 26억 투입해 1,452㏊ 숲 가꾸기
    전남 곡성군이 올해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1,452㏊를 조성했습니다. 곡성군은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1,452㏊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비는 26억여 원으로 곡성군은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12-23
  • 전남대병원, 수술 예방적 항생제·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전남대학교병원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과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항생제 최초 투여 시기와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또 지난해 3월부터 6개월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024-12-23
  • 광주 외국인 56% 광산구에 거주..지원 정책 추진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광산구 거주 외국인은 모두 2만 6,4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광주 전체 외국인 거주자 4만 4천여 명의 56%로, 20~30대가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산구청은 외국인 주민의 인권 신장과 자녀 교육,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4-12-23
  • 광주시, 지방세 전자고지 신청하면 건당 500원 할인
    광주시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자에게 건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자 송달은 납세자가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간편하게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024-12-23
  •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 인기..이용자 3배 증가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이 올 한 해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을 예약할 수 있는 '바로예약' 이용자 수가 올해 11월까지 8만 7,214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바로예약' 누리집 방문자 수도 2022년 9만 9천993명에서 올해 14만 5천118명으로 증가하는 등 인지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바로예약'은 광주시 누리집 '온라인 예약신청' 메뉴를 통해 접근하거나
    2024-12-23
  • 광주도시공사, 풍력발전사업 추진
    광주도시공사가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풍력발전사업 후보지 발굴을 위해 연구 용역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3개월간 풍력사업 후보지를 발굴해 1년간 후보지 풍량을 측정하고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광주에서 마땅한 후보지가 없을 경우 전남 지역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광주도시공사가 풍력산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4-12-23
  • 전남 내륙 중심 아침 영하권 추위..강한 바람
    23일 월요일 광주와 전남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춥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곡성 영하 5도, 나주·화순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7도에서 10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당분간 광주·전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이어가겠습니다.
    2024-12-23
  • 광주도시철도 공사로 통제된 도로 정상화..내년 6월까지 복구
    광주 도시철도 건설 공사로 통제된 도로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부터 지산사거리와 두암지구삼거리 구간의 교통 통제가 풀릴 예정입니다. 해당 구간은 2019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가 시작돼 도로 일부가 통제돼 왔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내년 6월까지는 공사 중인 도로를 모두 복구할 예정입니다.
    2024-12-23
  • 수입차 시장 테슬라 돌풍..전통 4강 체제 '흔들'
    전통적으로 4강 구도로 유지됐던 국내 수입차 시장이 올해 테슬라의 선전으로 3강 구도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간 선두 다툼은 올해에도 계속된 가운데 테슬라가 작년의 2배에 달하는 판매량으로 처음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수입차 누적 판매량 순위는 BMW 6만 7,250대, 메르세데스-벤츠 5만 9,561대, 테슬라 2만 8,498대, 볼보 1만 3,603대, 렉서스 1만 2,849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MW가
    2024-12-23
  • "사내이사도 지휘·감독 받았다면 근로자..임기 만료 해고 부당"
    사내이사로 등기됐더라도 대표이사 등의 지휘·감독 아래 있는 근로자에 해당한다면 이사 임기 만료로 곧바로 근로계약이 종료되는 것은 아니라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는 2014년 B사에 입사해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했고, 2016년 10월 이사로 선임된 이후 재선임 절차를 거쳐 2022년 9월 30일까지 사내이사로 재직한다는 등기를 마쳤습
    2024-12-23
  • 美 공화당서도 "머스크가 총리 같다"..트럼프 "대통령 양도? 불가능"
    미국 정치권은 선출직 정치인이 아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의회 여야 지도부가 합의한 예산안까지 무산시킬 정도로 정치적 영향력이 커진 상황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기업인인 머스크가 '사실상 대통령'으로서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공격하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화당의 지도자이며 머스크의 활동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 주최의 '아메리카 페스트 2024' 행사에서 머스크를 칭찬하고서는 "그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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