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단, 위풍당당 귀국..96명에 포상금 15억 지급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13일 금의환향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 명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 근대 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가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박태준과 임애지가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펄럭이며 위풍당당하게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입국장에서 "엘리트 체육과 경기력에 대한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