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영암·강진 '강해영 프로젝트'로 인구소멸 막는다
전남 해남군과 강진군, 영암군이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어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3개 군은 1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선포식에는 3개 지자체장과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등 관광 관련 전문가와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초로 추진되는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전략에 대한 기대와 함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지자체와 관계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