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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예산 빼돌린 초등학교 교사 해임 처분
    복지예산을 빼돌려 유용한 초등학교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희망교실 예산 50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 한 모 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한 교사가 유용한 금액은 적지만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위한 희망교실 사업비를 유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아 중징계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2018-01-16
  • 복지예산 빼돌린 초등학교 교사 해임 처분
    복지예산을 빼돌려 유용한 초등학교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희망교실 예산 50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 한 모 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한 교사가 유용한 금액은 적지만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위한 희망교실 사업비를 유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아 중징계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2018-01-16
  • 호남대, 광주 전남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호남대학교가 광주 전남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공시한 재학생 5천명 이상 광주 전남 4년제 대학교의 지난해 취업률을 비교한 결과 호남대학교가 취업률 70%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동신대, 세한대, 광주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교는 조선대로 1년 두 학기에 6백87만 원이었고,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광주대로 3백97만 원이었습니다.
    2018-01-15
  • 호남대, 광주 전남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호남대학교가 광주 전남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공시한 재학생 5천명 이상 광주 전남 4년제 대학교의 지난해 취업률을 비교한 결과 호남대학교가 취업률 70%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동신대, 세한대, 광주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교는 조선대로 1년 두 학기에 6백87만 원이었고,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광주대로 3백97만 원이었습니다.
    2018-01-15
  • 공영형 사립유치원, 광주ㆍ전남은 '0'
    【 앵커멘트 】 교육부는 지난해 3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뒤로 해가 바뀌었지만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광주에 단 한 곳도 설립되지 않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교육부에서 광주시교육청에 내려보낸 공문입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운영할 계획이니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운영이 어려운 사립유치원에 교사 인건비
    2018-01-13
  • 전남대 교수 공채 최종 면접 하루 전 연기 통보…논란
    전남대학교가 교수 공채에 응모한 최종 면접 대상자에게 재심사를 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예술대학의 교수 공모에서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단독으로 최종 면접 대상에 오른 응모자에게 면접 하루 전인 지난 3일 자세한 설명없이 면접심사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탈락한 응모자의 이의신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재심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응모자는 일방적으로 재심에 들어가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01-13
  • 조선대 개발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 성공
    조선대학교 교수진이 호남권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인공위성이 발사됐습니다.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팀이 5년간 개발한 가로ㆍ세로ㆍ높이 10cm 크기의 초소형 인공위성을 한국시각 12일 오후 1시에 인도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발사된 초소형 인공위성은  12일 밤 10시 첫 교신을 시작으로, 1년간 궤도를 돌며 각종 성능을 검증 시험합니다.
    2018-01-12
  • 고무줄 학점 평가..교수 맘대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가 평가 기준까지 바꿔가며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학생의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학교 측은 교수 재량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1학년 김 모 씨는 방학이 시작된 며칠 뒤 황당한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김 씨가 수강한 한 교양과목에 예정에 없던 과제가 갑자기 추가됐다는 통보였습니다. 김 씨
    2018-01-12
  • '학점 높여주려고..' 고무줄 잣대 들이댄 대학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가 평가 기준까지 바꿔가며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학생의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학교 측은 교수 재량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1학년 김 모 씨는 방학이 시작된 며칠 뒤 황당한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김 씨가 수강한 한 교양과목에 예정에 없던 과제가 갑자기 추가됐다는 통보였습니다. 김 씨
    2018-01-12
  • 조선대서 개발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 성공
    조선대학교 교수진이 호남권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인공위성이 발사됐습니다. 조선대학교는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팀이 5년간 개발한 가로, 세로, 높이 10cm 크기의 초소형 인공위성을 한국시각으로 오늘(12) 오후 1시 인도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초소형 인공위성은 오늘 밤 10시 첫 교신을 시작으로 1년간 궤도에서 각종 성능 검증 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2018-01-12
  • 전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6개 학교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을 위해 연구학교 4곳과 선도학교 2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반고인 광양 중마고와 장흥고 2곳과 특성화고인 순천효산고와 목포성신고 2곳 등 모두 4곳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하고 강진고와 영광 해룡고 등 2곳을 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해 수업을 들은 뒤 학점과 졸업을 연계하는 제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 중 하납니다.
    2018-01-11
  • 전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6개 학교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을 위해 연구학교 4곳과 선도학교 2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반고인 광양 중마고와 장흥고 2곳과 특성화고인 순천효산고와 목포성신고 2곳 등 모두 4곳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하고 강진고와 영광 해룡고 등 2곳을 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해 수업을 들은 뒤 학점과 졸업을 연계하는 제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 중 하납니다.
    2018-01-11
  • 광주 유치원 내일 휴업 여부 '자율 결정'
    사흘째 계속된 폭설 여파로 오늘(11) 광주 유치원이 오늘 집단 휴업한데 이어 내일도 휴업과 통학차량 운행 여부를 유치원별로 자율 결정하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 예고된 한파에 대비해 유치원 통학차량 운행 자제 요청을 하는 한편, 휴업 여부도 자율결정해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어제(10) 폭설로 인해 광주 공립유치원 127개, 사립 179개 등 모두 306개 유치원에 휴업 명령을 전달하고 통학차량 운행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2018-01-11
  • 폭설로 내일 광주 유치원 차량 운행 전면 중단
    폭설로 인해 내일 광주지역 유치원 차량 운행이 전면 중단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 광주지역 유치원 309곳에 대해 통학 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가능하면 휴원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유치원 돌봄교실은 직접 통학을 했을 경우에 한해 운영합니다.
    2018-01-10
  • 2018 정시모집 경쟁률 전남대 상승, 조선대 하락
    올해 전남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오른 반면,조선대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대입 정시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 3백명 모집에 5천 798명이 지원해 4.46대 1의 경쟁률를 보여 전년도 3.84대 1의 경쟁률보다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1천 373명모집에 4천 478명이 지원해 3.26대 1로 지난해 3.41대 1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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