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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제주에 0대 2 '패'..파이널A 진출 무산
    프로축구 광주FC의 파이널A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광주FC는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광주는 13승 1무 17패(승점 40)로 7위에 머물렀습니다. 6위 FC 서울과 승점이 7점 차로 벌어지면서 남은 2경기와 상관없이 상위스플릿 진출이 어렵게 됐습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마쳤으나, 후반 21분 제주 조나탄이 광주 골문 앞에서 카이나에게 공을 건넸고 카이나가 이 공을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2024-09-23
  • "안 오면 후회할 걸"..KIA, 25일 홈에서 한국시리즈 출정식
    KIA 타이거즈가 오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 최종전에서 팬 감사행사를 엽니다. KIA는 25일 'The show must go 1'을 주제로 최종전 팬 감사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역대 최다 관중 동원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7년 만의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짐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날 행사는 정해영·김도영 선수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KBO 허구연 총재의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 등 순으
    2024-09-23
  • '정규시즌 우승' 호랑이 군단..이제는 '기록 사냥'이다
    【 앵커멘트 】 7년 만에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KIA 타이거즈가 이제는 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40홈런-40도루를 노리는 김도영과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는 양현종, 26년 만의 구원왕 타이틀 획득을 앞둔 정해영까지. 남은 6경기에서 어떤 기록들이 쏟아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달성 여부입니다. KBO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김도영은 지난달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
    2024-09-20
  • 'KIA의 불운', 대체 외인 스타우트마저 부상..1군 말소 예정
    투구 도중 마운드에 쓰러진 KIA 타이거즈 대체외인투수 에릭 스타우트가 왼쪽 햄스트링 부분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20일 KIA 구단에 따르면 스타우트는 구단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 검진을 실시했고,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부분손상 진단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스타우트는 2회 2아웃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을 상대로 7구째 변화구를 던지며 쓰러졌고 김기훈으로 급히 교체됐습니다. 스타우트는 1회부터 정수빈, 허경민, 양의지를 각각 1루 땅볼 아웃, 중견수 플라
    2024-09-20
  • 마운드에서 쓰러진 투수
    투구 중 갑자기 쓰러진 투수. KIA타이거즈 에릭스타우트입니다. 스타우트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2회 정수빈을 상대로 투구를 하다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허벅지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피칭을 이어나가려고 몸을 풀어보지만 아쉬움 속 끝내 마운드를 내려와야했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쓰러지기 전 중계화면에 잡히 전조증상도 있었죠. 네일의 대체외인으로 활약 중인 스타우트는 내년 KBO 잔류를 위해서라도 호투하는 모습이 필요했는데요 불의의 부상으로 이마저 쉽지 않게
    2024-09-20
  • "수십억 가치" 오타니 50호 홈런공 갖고 떠난 관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0일(한국시각)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의 향방과 경매 입찰 시 예상 가격을 조명했습니다. 오타니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3으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49호 홈런을 날렸
    2024-09-20
  • KIA 타이거즈, 안방 경기 37.7% 매진 사례..누적 관중 117만 명
    KIA 타이거즈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의 약 40%는 매진이었습니다. 20일 KBO에 따르면 KIA의 안방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올 시즌 모두 69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이 중 26경기, 즉 전체의 37.7%는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중은 117만 7,249명으로 지난 2017년 첫 100만 관중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다 인원이기도 합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7,062명이었습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매진 사례를 기록한 건 한화 이글스였습니다. 한화는 홈에서
    2024-09-20
  •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와 도루 2개를 포함, 5타수 5안타 7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오타니는 이날 파헤스의 2타점 2루타로 11-3까지 벌어진 7회 초 2사 3루 상황에서 마이크 바우만의 4구째 143.3km 너클 커브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면서 시즌 50호
    2024-09-20
  • '정규시즌 우승' KIA, 홈 관중 역대 최다 '117만 명'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역대 최다 홈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18일) 기준으로 올 시즌 관중 수가 지난해보다 68% 늘어난 117만 7,2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IA가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한 건 지난 2017년 102만 4,830명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역대 최다입니다.
    2024-09-19
  • "정규시즌 1위 KIA, 성적도 흥행도 잡았다"..입장 수입 145억 원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가 흥행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9일 KBO에 따르면 KIA의 올 시즌 홈 관중 수는 전날 기준 117만 7,249명, 입장 수입은 145억 원입니다. 지난해보다 관중 수는 무려 68%, 수입은 47% 증가했습니다. KIA가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한 건 지난 2017년 102만 4,830명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기도 합니다. KIA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 한화 이글
    2024-09-19
  •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한국시리즈 우승 100% 이어간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7경기를 남기고 패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 지으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진출 시 100% 우승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IA가 올 가을야구에서도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KIA는 정규시즌 폐막을 7경기 남겨 놓은 상황에서 시즌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선발투수 개막 라인업 5명 중 양현종을 제외한 4명이 모두 이탈하는 대형 악재
    2024-09-18
  • 광주FC, ACLE 데뷔전서 요코하마에 7-3 대승
    광주FC가 창단 이래 처음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습니다. 광주FC는 어제(17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차전에서 '일본 강호' 요코하마를 7-3으로 꺾었습니다. 이날 오후성과 이희균 등이 골망을 흔들었고, 특히 아사니가 해트트릭을 완성시키며 안방에서 4점 차 대승을 장식했습니다.
    2024-09-18
  • '아사니 해트트릭' 광주FC, ACLE 데뷔전서 日요코하마에 7-3 대승
    광주FC가 창단 이래 처음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습니다. 광주는 17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차전에서 '일본 강호' 요코하마를 7-3으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초반부터 안방에서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킥오프 2분 만에 정호연의 크로스를 받은 아사니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전반 15분엔 또다시 정호연의 크로스를 받은 오후성이 골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34분에는 요코하마 에우베르에게
    2024-09-17
  • 슈퍼스타 김도영 "KIA 왕조 잇겠다..MVP 욕심도"
    KBO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김도영이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도영은 KIA의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 1위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 제가 있는 동안 KIA 왕조를 세워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사실 실감이 잘 안 나는데 기뻐하는 형들을 보니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찬호형이 많이 우는 것을 보면서 1위라는 무게와 압박감을 나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시리즈에서
    2024-09-17
  • KIA 타이거즈, 2위 삼성 패배로 정규시즌 우승 확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위 삼성의 패배로 2024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인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패배했지만, 2위 삼성이 패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는 구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합니다.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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