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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굿즈 나왔다' KBO, '국중박' 뮷즈와 콜라보...유니폼·모자·기념구 등 10종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최근 굿즈 품절 대란을 일으킨 국립박물관재단과 협업에 나섰습니다. 5일 KBO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기념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스포츠가 결합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자체 브랜드 '뮷즈(MU:DS)'를 통해 전통
    2025-11-05
  • 박찬호·강백호·김현수 등 행선지는?...KBO, FA 자격 선수 30명 명단 공시
    스토브리그 최대 화두인 FA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총 30명의 2026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등급 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입니다. 이 중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는 11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6명입니다. 구단 별로는 KIA 타이거즈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라이온즈, KT wiz, 두산 베어스가 각각 4명,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2025-11-05
  • KIA,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돌입..."강도 높은 훈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에서 본격적인 마무리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3일 인천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선수단은 어제(4일)부터 체력과 기술훈련을 병행하는 마무리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신인 3명을 포함해 3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훈련은 오는 24일까지, 4일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범호 감독은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11-05
  • '만년 꼴찌는 잊어라' 페퍼저축은행, 리그 1위 등극...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로 시즌 초반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2일 페퍼저축은행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 (25-19 25-18 25-19)으로 완파했습니다. 지난 달 30일 홈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셧아웃 승리를 따낸 데 이어, 2경기 연속입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3점(3승 1패 승점 8)을 더하며 4위에서 1위로 도약했습니다. 시즌 초반이긴 하나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1위에 오른 건
    2025-11-03
  • '김경민 선방쇼' 광주FC, 제주 누르고 조기 잔류 확정
    프로축구 광주FC가 제주를 누르고 K리그1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결장 변수 속에서도 신창무의 선제 결승골과 프리드욘손의 쐐기골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 SK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광주는 13승 9무 13패(승점 48)로 리그 7위가 됐습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10위 수원FC(승점 39)에 승점 9로 앞서고, 9위 울산 HD(승점 41)와도 승점 7차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36라운드에서 울산과
    2025-11-03
  • "강도 높은 훈련 이어질 것" KIA, 마캠부터 달린다...'2년 연속 실책 1위' 불명예 씻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습니다. 1일 KIA는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신인 선수 3명을 포함해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시즌 동안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년 연속 수비 실책 1위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수비 부분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이번 마무리캠프에서는
    2025-11-03
  • 광주, 제주 2:0으로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
    광주FC가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를 2-0으로 꺾고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광주는 후반 33분 신창무의 결승골과 후반 45분 프리드욘슨의 K리그 데뷔골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로써 광주는 승점 48로 7위에 올라섰고,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가 확정됐습니다. 광주는 현재 10위 수원FC(승점 39)보다 9점, 9위 울산 HD(승점 41)보다 7점 앞서 있습니다. 9일 울산과 수원FC의 직접 대결로 인해 광주는 최소 9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는 올 시즌 제주와의
    2025-11-02
  • KIA 타이거즈, '2025 호마당' 팬페스타 개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늘(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호랑이 가족 한마당 팬페스타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팬들이 참가해 선수단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기념촬영과 뒤풀이 응원전을 하며 프로야구가 끝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올해 65승 4무 75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를 8위로 마무리한 KIA는 오는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마무리 훈련을 떠납니다.
    2025-11-01
  • 2년 만에 우승반지 차지한 LG...한화 꺾고 V4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왕좌에 복귀했습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LG는 이번 우승으로 1990년과 1994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다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던 LG는 이날 1회초부
    2025-10-31
  • '3-0 셧아웃 선봉장' 페퍼 박은서, 외국인 아포짓 공백 완전히 지웠다..."많이 때려서 좋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박은서가 팀 공격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30일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배구 1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23)으로 꺾고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포 박은서가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정아·시마무라가 각각 13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승 1패 승점 5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공격의 선봉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박은서가 있었습니
    2025-10-31
  • KIA, 내년 시즌 이끌 코치진 확정...고영민·김지용 코치 등 새 얼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 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습니다. 31일 KIA에 따르면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동걸·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수비·주루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됐습니다.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과 타카하시 켄·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합니다. 또한 잔류군은 김석연
    2025-10-31
  • 이정효 감독 결장에도 광주FC, 제주 잡고 조기 잔류할 수 있을까
    프로축구 광주FC가 파이널B 두 번째 경기에서 조기 잔류를 확정 지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제주SKFC와 홈경기를 치릅니다. K리그1은 지난 경기를 기점으로 파이널A, B 그룹으로 나뉘어 마지막 5경기에 돌입했습니다. 광주는 34라운드 안양전을 1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45점(12승 9무 13패)으로 7위를 기록 중입니다. 안양전에서는 공수 밸런스가 돋보였습니다. 전반 19분 정지훈의 왼쪽 크로스를 박인혁이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뽑았
    2025-10-31
  • 페퍼저축은행, 일 냈다! '리그 1위' 현대건설 3대 0 셧아웃 제압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1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3대 0(25-23 25-22 25-23)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홈 2연승을 달렸습니다. 30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주포 박은서 21득점, 박정아 13득점, 시마무라 13득점 등으로 현대건설을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아포짓 조이 웨더링턴이 부상 여파로 인해 이날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끈끈한 조직력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이한비의 서브로 시작된 1세트는 현대건설 양효진과 카리의 공격에 1대 4까지 몰렸지만 시마무라의 속공과
    2025-10-30
  • 금호고,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준우승 쾌거
    광주FC U18 금호고가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호고는 30일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감바 오사카에 0대 1로 석패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내준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금호고는 인천남고, 수원삼성, 레알 솔트레이크 (미국), RCD 에스파뇰(스페인), 오이타 트리니타(일본)과 A조에 편성됐습니다. 강호들이 즐비한 조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전환 속도를 앞세워 5경기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토너먼트에서도 저력을 이어 결승까
    2025-10-30
  • 외국인 주포 공백 뼈아픈 페퍼저축은행, 1위 현대건설 상대로 홈 2연승 도전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1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홈 경기 2연승에 도전합니다. 30일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현대건설과 맞붙습니다. 개막 이후 2경기를 치른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1승 1패 승점 2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홈 개막전에서 박은서 24득점과 시마무라 19득점 등 한국도로공사를 5세트(25대 23, 17대 25, 25대 20, 15대 25, 15대 13) 접전 끝에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24일 IBK기업은행에게 세트스코어 1대 3로 패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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