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영암 F1 경기장에서 ‘튜닝카 페스티벌’ 열린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우수한 성능의 튜닝 자동차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제2회 TS(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카 페스티벌’이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군 F1 국제 경주장에서 펼쳐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승합차를 튜닝한 캠핑카, 루프탑을 장착한 승용차 등 다양한 튜닝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튜닝카 페스티벌에서는 체험·경기·전시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
    2023-10-20
  • 제104회 전국체전 7일간 대장정 마무리..11월 3일 제43회 장애인체전 개막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7일간 열전을 펼친 제104회 전국체전이 19일 폐회한 가운데 이번 체전을 개최한 전라남도가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의 성장 역량을 국내외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에서 15년만에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18개국에서 선수 1만 9천895명과 임원 9천894명 등 총 2만 9천789명이 참가해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종별,49개 종목으로 치러졌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
    2023-10-19
  • 항저우 영웅들 순항...우상혁 8연패ㆍ황선우 4관왕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 등 항정우 영웅들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 21m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확정한 뒤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최종 기록 2m32로 체전 8연패를 달성에 만족해야 했슴니다. 수영 황선우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과 혼계영 400m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5관왕으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용인시청- "올해 올릭픽 전해에 너무 (경험을) 잘 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분 좋은 한
    2023-10-18
  •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상대로 7대 1로 승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 가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타선은 김도영이 5타수 4안타, 고종욱이 4타수 2안타 등 팀 13개 안타를 때려내며 7득점을 했습니다. 선발로 나온 양현종은 7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특히 양현종은 프로야구 최초 9시즌 연속 170이닝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를 기록해 리그 6위를 확정했습니다.
    2023-10-18
  • '전남 첫 3관왕'...광주ㆍ전남 안방서 메달 사냥
    【 앵커멘트 】 전국체전에 출전한 광주ㆍ전남 선수단이 잇따라 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 선수도 아시안게임에 이어 4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생 스프린터 이은빈은 전남에 첫 3관왕을 안겼습니다. 전남은 종합 3위, 광주는 10권 진입을 목표로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트랙을 내달립니다. 1번 주자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광주의 김국영은 혼신을 다한 질주로 2위와 격차를 벌립니다. 김국영의 활약 속에 광주광
    2023-10-17
  • [전국체전PICK]'육상 명가' 광주광역시청 남자 400m 계주 대회 신기록
    육상 단거리의 명가 광주광역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김태효, 김국영, 강의빈, 고승환)은 17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39초 27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93회 대구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앞서 남자 일반부 100m에서 우승한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은 400m 계주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하며 대
    2023-10-17
  • KIA, 김태군과 3년 총액 25억 원 다년 계약 체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포수 김태군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올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김태군과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 원, 옵션 5억 원 등 총액 25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8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한 김태군은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지난 7월 KIA에 입단했으며 프로 통산 15시즌 동안 2할4푼8리, 25홈런, 301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2023-10-16
  • 1년 만에 멀어진 가을야구..부상 불운에 외국인 영입 실패
    【 앵커멘트 】 지난해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며 도약을 다짐했던 KIA 타이거즈의 2시즌 연속 가을야구가 무산됐습니다. 시즌 전 안정된 전력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이어진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외인 투수들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순위 싸움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지난 14일, 5위 두산 베어스가 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KIA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종 순위 6위를 확정했습니다. 시즌 준비 과정에서
    2023-10-16
  • [전국체전PICK] 수영 허연경, 올해 5번째 한국신기록 작성
    우리나라 수영 여자 자유형 단거리 국가대표 허연경(17·방산고)의 역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5일 허 선수는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여자 고등부 자유형 50m에서 24초9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올해에만 한국 신기록 5개를 작성했습니다. 2005년 12월생인 허 선수는 올해 3월 KB금융 코리아스위밍챔피언십 여자 자유형 100m에서 54초74의 개인 첫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100m에선 54초70
    2023-10-16
  • 육상 김국영·양궁 안산 전국체전서 금메달 수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이 전국체전 1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은 오늘(1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1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10초 3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광주여대 안산은 양궁 50m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편, 수영 국가대표인 서울 방산고 3학년 허연경은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18세이하부 자유형 50m에서 24초 97로 우승하며, 한국 여자수
    2023-10-15
  • [전국체전PICK]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1,500m 金...다관왕 시동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전 첫 출전 종목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15초 75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은 경기 초반부터 2,3위와 큰 차이를 벌리며 독주했고, 별다른 접전 없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14분 54초 25)은 넘지 못했습니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자유형 1,500m, 혼계영 400
    2023-10-14
  • 전남 안방서 3위...광주 10위 진입 목표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라남도는 개최지 이점을 살려 종합 3위를 광주광역시는 10위 진입을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전남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사격과 자전거, 배드민턴을 비롯해 육상과 근대 5종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단체 종목에는 하키와 럭비 등이 2연패에 도전합니다. 광주광역시 역시 안방과 다름없는 전남에서 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아시안게임 근대 5종 전웅태와 양궁의 안산, 육상의 김국영 등이 나서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탭니다. 한편 체전 기간 동안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문화예술축전이 개최돼 17
    2023-10-13
  • '항저우의 열기 전남으로'...스타 선수들 대거 출격
    【 앵커멘트 】 이번 전국체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시도 대표로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 팬들에게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트 곳곳을 오가며 셔틀콕을 내리 꼽습니다. 힘 있게 때로는 가볍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땀범벅이 됩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정나은 선
    2023-10-13
  •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① 프로필 윤중현 Yoon Joong-Hyun. 1995년 4월 25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만 28세. 180cm 84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서석초-무등중-광주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9R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독특한 자세로 와인드업을 하는데 두 팔을 함께 들어 올리고 뒤로 함께 가져갔다가 빠르게 회전하며 투구를 합니다. 몸을 한껏 비틀며 나오는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인데 같은 팀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최고 구속은 140k
    2023-10-13
  • KIA타이거즈, 롯데 제압하며 2연승..6위 유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실낱같은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산체스가 3.2이닝 동안 7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8안타 6득점을 뽑아내며 6 대 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6위를 기록하며 5위 두산과는 2경기 차를 유지했고, 리그 4위로 떨어진 NC다이노스와는 3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2023-10-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