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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주목하라"..주전 도약 꿈꾸는 새끼 호랑이들
    【 앵커멘트 】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전해드리는 KIA 타이거즈 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훈련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KIA의 많은 젊은 선수들이 처음으로 해외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본격적인 시즌 준비와 함께 주전 도약을 꿈꾸는 KIA의 새끼 호랑이들을 김재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슈퍼루키로 불리며 큰 기대 속에 지난해 데뷔한 KIA의 내야수 김도영. 시즌 내내 1군에서 대수비와 대주자 등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스스로에게는 다소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올 시즌에는 주전
    2023-02-12
  • '셀틱' 오현규, 4경기 만에 데뷔골 장식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가 입단 후 4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12일(한국시각) 셀틱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티시컵 16강전 세인트 미렌과의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18분,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됐습니다. 지난달 30일 데뷔전 이후 4경기 연속 출전입니다. 오현규 투입 9분 뒤 셀틱 리엘 아바다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가 키커로 나서 팀의 두 번째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4분 뒤 오현규도 득점포
    2023-02-12
  •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1,500m 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5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박지원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7초 200의 기록으로 이동현(의정부광동고·2분 17초 31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박지원은 1차 대회, 3∼6차 대회까지, 올 시즌 월드컵 1,500m에서만 5차례 우승했습니다. 이미 5차 대회에서 올 시즌
    2023-02-12
  • [KIA in 투싼]나성범, "국제대회 2번 모두 우승..WBC도 좋은 기운"
    KIA 타이거즈의 중심타자이자 국가대표팀 외야수 나성범이 다음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투싼의 KIA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나성범은 오는 14일 투싼에서 시작되는 WBC 국가대표팀 캠프에 팀 동료인 양현종, 이의리와 함께 합류할 예정입니다. KBC와의 인터뷰에서 나성범은 WBC 참가 준비로 평소와 다르게 진행되는 시즌 준비가 다소 낯설다고 말했습니다. "프로에 들어와서 이렇게 빨리 시작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밝힌 나성범은 조금 힘들고 어색하다면서도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
    2023-02-11
  • 확 바뀐 새 얼굴..최강 외인 라인업 기대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소식 전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지난 시즌 대대적인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KIA는 '전력의 절반'이라는 외국인 선수 운영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올 시즌을 앞두고는 외국인 투수진을 모두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새 외국인 선수 진용을 갖췄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KIA의 새 외국인 선수들을 김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 시즌 KIA의 외국인 선수 성적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보기에도 부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는 시즌
    2023-02-10
  • [야구인물사전]KIA타이거즈 팬들이 6월을 기다리는 이유.. 최원준은 누구?
    최원준. 1997년 3월 경기도 광명 출생.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까지 할 정도로 고교 성적이 매우 뛰어났는데 결국 국내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원준은 어려서부터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광주 출신으로 타이거즈 열혈팬 아버지, 최영문 님의 슬하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투수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진 스스로 괜찮은 투수라 생각했는데, 더 넓은
    2023-02-10
  • [KIA in 투싼]"제일 높은 곳 바라볼 것" 명가재건 시즌2 예고
    감독 데뷔 2년차를 맞은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이 올 시즌 더 높은 도약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인 김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제일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감독 부임 첫 해인 지난 시즌 KIA는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치며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전 나성범, 양현종 등 대형 FA 영입으로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절반의 성공'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뒤따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임 2년차를 맞은 김 감독은
    2023-02-10
  • 우승권 도약..어깨 무거워진 베테랑 활약 달렸다
    【 앵커멘트 】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해드리는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소식 오늘은 그 두 번째로 명가재건에 앞장 선 베테랑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봅니다. 지난해 리그 최고의 FA 영입으로 투타에서 맹활약한 나성범과 양현종,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중심타자 최형우와 주장 김선빈까지. 올 시즌 우승권 도약과 신구조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맹활약이 기대되는 베테랑들의 다짐을 김재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지난 시즌을 앞두고 리그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FA는 나성범의 KIA 입단이었습니다. 두 말할 것
    2023-02-09
  • 한화 '특급 신인' 김서현, 코치ㆍ팬 뒷담화..훈련 배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슈퍼 루키' 김서현이 자신의 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려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8일) "김서현은 SNS에 팬에게 결례가 되는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미국 현지시각 6일부터 3일 동안 단체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서현은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입니다. 최근 김서현의 부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는 코치의 지도 방향과 팬들에 대한 험담 등을 쏟아낸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됐습니다. 한화 구단은 사실 확인
    2023-02-08
  • 2023시즌 슬로건 '압도하라! Always KIA TIGERS'
    KIA 타이거즈가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압도하라 always KIA TIGERS'로 확정했습니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새 슬로건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 40주년을 기념하고,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서의 자부심과 올 시즌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언제나 팬과 함께, 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3-02-07
  • '가장 높은 곳' 향해..KIA 본격 담금질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BO 10개 구단이 시즌 개막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KBC는 오늘부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 현지에서 생생한 훈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순서로 6년 만의 우승권 도약에 나서는 KIA 선수단의 각오와 캠프 분위기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낮 기온 15도 안팎의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 선수들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KIA는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입니다.
    2023-02-07
  • [KIA in 투손]대투수 양현종 "독기 생겼다..가을야구 오래 할 것"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에이스 양현종이 우승권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6일째 훈련에서 첫 불펜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30개였는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 등 주요 구종 4가지를 모두 체크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양현종은 이날 불펜 피칭을 모두 WBC 공인구로 던졌습니다. 불펜 피칭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올 시즌 우승권 도약에 대한 강한 열
    2023-02-07
  • 손흥민, 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
    손흥민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혔습니다. 중국 티탄저우바오(타이탄 스포츠)는 6일 손흥민이 '2022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이자 통산 8번째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에서 착안해 2013년 제정, 아시아축구연맹에 소속된 국가나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기록한 손흥민은 가장 많은 256점(26.
    2023-02-07
  • [KIA in 투손]스프링캠프 6일째 양현종 첫 불펜피칭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에이스 양현종이 첫 불펜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6일째 훈련에서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30개였으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 등 4가지 주요 구종을 체크하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이날 양현종의 불펜 피칭은 WBC 공인구로 진행됐습니다. 양현종은 오는 14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WBC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강철 국가대표팀 감독도 이날 KIA 스프링캠프장을 찾아
    2023-02-07
  • '손흥민 84분' 토트넘, 맨시티에 1대 0 승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역대 세 번째 개인 통산 200호골 고지를 밟은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습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맨시티와 2022-2023 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5분에 나온 케인의 선제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뉴캐슬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 골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격파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3연승을 내달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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