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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특별한 인센티브 제공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특별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유료 관람객 20명 이상을 유치한 국내 여행사와 전세 버스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장료의 25%를 지원해 축제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2025-10-24
  • HD현대삼호 2025 가을 뮤직 페스타 개최
    HD현대삼호가 마련한 2025 가을 뮤직 페스타가 영암 삼호읍 한마음회관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가을 뮤직 페스타는 HD현대삼호 내외국인 임직원과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K-POP 댄스팀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펼친 공연과 치맥 페스티벌, 경품 추첨 등으로 즐거운 축제의 장을 이어갔습니다.
    2025-10-24
  • 전남 고흥문화재단, 내년 상반기 출범 '기대'
    전남 고흥문화재단이 내년 상반기 출범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열린 전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설립 동의'를 받음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엔 고흥문화재단을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이 설립되면 지역 문화예술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술인을 비롯한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5-10-24
  • 광주·전남 대체로 흐려...한낮 21~24도
    금요일인 오늘(24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른 아침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기온은 광주와 순천 12도, 곡성과 구례 10도, 여수 15도 등으로 10~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나주 22도, 보성과 신안 21도, 해남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5-10-24
  • 동해안 중심 '가을비' 100mm 이상...한낮 14~23도
    금요일인 24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북부 최대 100㎜ 이상 △울릉도·독도 10~50㎜ △경북 동해안 5~20㎜ △부산과 울산 5㎜ 안팎 등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과 대구 10도, 여수 15도 등으로 8~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춘천과 포항 19도, 전주 21도 등으로 14~2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
    2025-10-24
  •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오늘 개막...개막작 '철들 무렵'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오늘(23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광양,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정승오 감독의 '철들 무렵'을 개막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광양시 일원에서 모두 81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23년 순천에서 첫 선을 보인 남도영화제는 2년마다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는 로컬영화제입니다.
    2025-10-23
  • 허백련, 김환기, 천경자 남도 거장 6인 특별전, 영암 개막
    한국 근대미술사를 빛낸 남도 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한국미술을 빛낸 남도화가들' 전시에서 김환기·천경자·오지호·허백련·허건·김정현 등 6명의 거장 작품 26점을 전시합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천경자 화백과 남도 예향의 전통을 이어온 오지호 화백을 비롯해 허백련·허건, 김정현 화백의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25-10-23
  •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개막...26일까지
    호남 지역 최대 미술시장 '제16회 광주 국제아트페어'가 오늘(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1개국 94개 갤러리가 참여해 현대미술 거장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105개 부스에서 선보입니다. 광주지역 갤러리 45곳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VIP 전용 혜택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2025-10-23
  • 국제농업박람회 개막...AI 기반 농업 혁신 제시
    2025 국제농업박람회가 나주의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간 이어지는 농업박람회는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등 인류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의 혁신적 해법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모두 5개 주제의 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AI 기술 혁신을 농업에 접목한 시도와 결과물들을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5-10-23
  • 신품종 준고랭지 여름배추 '하라듀', 고랭지 배추 대안 될까
    【 앵커멘트 】 기후 변화로 인해 강원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는 여름배추 수급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배춧값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국립 원예특작과학원이 준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신품종 여름배추를 시범재배하고, 상품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여름배추의 90%를 생산하는 강원도 고랭지 배추 재배 면적은 지난 1996년 1만ha가 넘었지만, 2023년에는 4천ha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때문입니다. 작황마저 좋지 않다
    2025-10-23
  • 생후 4개월 아들 욕조 방치 '중태'...30대 엄마 영장
    생후 4개월 아들을 욕조에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자신의 4개월 된 아들을 욕조에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씨의 아들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TV를 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0-23
  • 폐그물 바다 위 세척 거쳐 상품화...세계 첫 사례
    【 앵커멘트 】 바다를 떠돌던 폐그물은 많은 예산을 들여 수거되더라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어촌마을에 방치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수거한 폐그물을 해상에서 세척해 상품으로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어촌마을 수익 환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족자원이 풍부한 강진만을 터전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어촌마을. 어민들이 바다를 떠돌던 폐그물을 걷어와 해상 바지선에 싣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바닷속 때가 잔뜩 묻은 폐그물이 바닷물에 씻기자 이내 원래 색깔을 드러냅니
    2025-10-23
  • 비상장 주식 미끼로 210억 가로챈 일당 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비상장주식 투자를 권유해 2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022년 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투자 리딩방 6개를 운영하면서 464명에게 210억 원을 가로챈 10명을 구속 송치하고, 사기에 가담한 4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상장 가치가 없는 비상장 회사 6개를 만들어 곧 상장될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고, 1주에 100원짜리 주식을 3만 원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0-23
  • 이재태 도의원 "벼 깨씨무늬병 정부 대책, 현장 모르는 탁상행정" 질타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이 정부의 벼 깨씨무늬병 부실 대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본회의에서 벼 깨씨무늬병이 지난 14일 농업재해로 인정됐지만 피해 조사는 일주일 뒤에야 시작돼 이미 수확을 마친 농가들은 신고조차 못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깨씨무늬병 면적률 51% 이상, 피해 면적 30% 이상, 수확량 30% 이상 감소라는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는 현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2025-10-23
  •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토사 대신 암석으로 되메우기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토사 대신 암석으로 되메우기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주민이 민원을 제기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다, 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묻었던 암석을 파내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파냈던 땅을 흙으로 덮는 되메우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시민이 비정상적으로 큰 암석을 그대로 땅에 묻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 인터뷰 : 송창석 / 광주 서구 금호동 - "불법적인 매립을 해서는 안 된다 항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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