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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지방정부 간 이익공동체 구축 필요"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업 비율은 같은 기간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업 비율은 같은 기간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
    2017-08-30
  • "정부 방침 따랐다가 밀 재고량 급증, 대책 마련"
    농민들이 급증하는 밀 재고량의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 자급률을 5.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파종 면적을 확대해 왔지만 현재 4만 톤 가량이 쌓여 있다면서 주정 원료 사용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양곡관리법에 의한 우리밀 공공비축용 만 톤의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0
  • '돈잔치 논란' 목포한국병원 보건복지부 집중 감사
    십 억원대 배당금 논란을 둘러싸고 원장들간에 폭로과 고소전이 이어진 목포한국병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 한국 병원측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심평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감사팀이 응급의료기관 운영과 의료보험급여 청구, 국가지원금 사용 내역 등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에는 간호사 사망과 사법 처리로 이어진 허술한 마약류 관리 실태 점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7-08-30
  • 전남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에만 지원하던 것을 다음달부터 100% 이하로 확대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의 경우 월 3백 57만 4천원, 100%는 4백 46만 7천원이며 전남에서는 지난달까지 출산가정 6천 4백 89가구 가운데 2천 93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29
  • 광주전남 SOC 사업비 대폭 삭감.. 5대 사업 26%만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을 비롯한 광주전남 SOC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의 경우 건의액 3천억 원에서 95%가 삭감된 154억 원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은 85%가 삭감된 455억이 각각 반영됐습니다. 이들 사업을 포함해 남해안철도와 흑산공항, 광주 순환도로 2구간 사업 등 광주전남 5대 SOC 사업 요구액 1조 955억 원 가운데 26%인 2908억 원만 반영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사회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건설 예산 등은 20%
    2017-08-29
  • "호남고속철 예산마저.." 주요 SOC 예산 대폭 삭감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이 추진하려는 대형 soc사업이 내년에 크게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주요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기 때문인데요. 시도가 비상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조기 완공을 약속했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뚜껑을 열어보니 공염불 수준이었습니다. 전남도가 요구한 사업비 3천억 원 중 154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무려 95%가 삭감됐습니다.
    2017-08-29
  • "호남고속철 예산마저.." 주요 SOC 예산 대폭 삭감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이 추진하려는 대형 soc사업이 내년에 크게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주요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기 때문인데요. 시도가 비상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조기 완공을 약속했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뚜껑을 열어보니 공염불 수준이었습니다. 전남도가 요구한 사업비 3천억 원 중 154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무려 95%가 삭감됐습니다.
    2017-08-29
  • 광주전남 SOC 사업비 대폭 삭감.. 5대 사업 26%만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을 비롯한 광주전남 SOC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의 경우 건의액 3천억 원에서 95%가 삭감된 154억 원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은 85%가 삭감된 455억이 각각 반영됐습니다. 이들 사업을 포함해 남해안철도와 흑산공항, 광주 순환도로 2구간 사업 등 광주전남 5대 SOC 사업 요구액 1조 955억 원 가운데 26%인 2908억 원만 반영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
    2017-08-29
  • 목포해수청, 추석 대비 선원 임금체불 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음달 25일까지 3백 19개 사업장에 대해 임금체불 현황을 파악해 해소 대책을 지도하고 선원법령과 취업규칙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부당행위가 적발될 경우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7-08-28
  • 목포해수청, 추석 대비 선원 임금체불 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음달 25일까지 3백 19개 사업장에 대해 임금체불 현황을 파악해 해소 대책을 지도하고 선원법령과 취업규칙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부당행위가 적발될 경우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7-08-28
  • 목포시, 비정규직 118명 정규직 전환
    목포시가 비정규직 종사자 1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목포시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비와 국비가 지급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118명에 대해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공무원고 동일한 수준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직 정원 규정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를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08-28
  • 침탈의 역사 남은 고하도 '목화섬'으로
    【 앵커멘트 】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아픈 역사가 스며 있는 섬마을이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섬을 '목화섬'으로 가꾸면서 일어난 변홥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마을 입구가 하얀 꽃 물결로 출렁입니다 . 여름 햇살을 이겨내고 가을 마중에 나선 목화꽃입니다. 군데군데 열매를 터뜨린 목화 송이들이 벌써 하얀 솜털을 뽐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목화는 여름에 하얗게 꽃을 피우고 꽃이 지면서 붉게 변합니다.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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