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픽뉴스]손흥민 루머 들키자, 황당 변명 "김흥민 형 말한 겁니다"
'주급 3억 버는 손흥민이 술값 3,000만 원 썼다'는 글을 올렸던 클럽 직원이 소속사의 강경대응 방침에 말을 바꿔 "김흥민이었다"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입니다. 지난 4일 SNS에는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데리고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찾았고, 수천 만 원을 결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손흥민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 대 바이에른 뮌헨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 출전했는데요. 해당 글을 게시한 클럽 직원 A씨는 "퇴근한다, 손흥민 주급이 3억 3,000만 원이고 술값이 3,000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