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만 도박장 출입 롯데자이언츠 선수 4명 수사

작성 : 2026-02-19 20:03:16
▲ 대만 타이난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들이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대만 현지 도박장에 출입한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4명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부산경찰청은 19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4명의 도박 혐의와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대만에서 현지 도박장을 출입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경찰청이 고발 내용에 관해 혐의 유무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달 중순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대만 타이난에서 해당 선수 4명이 도박장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일자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 도박장 출입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들은 전지훈련 도중 훈련 휴식일에 도박장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구단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단도 이에 상응하는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징계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