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스토킹·주거 침입한 브라질 여성 구속 재판 받는다

작성 : 2026-03-03 17:45:36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스토킹한 외국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27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브라질 국적의 3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국의 집을 20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거나 우편물을 둔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검찰에서 "정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정국의 집에 침입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경찰은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금지를 포함한 긴급 응급조치에도 A씨가 재차 정국 집에 접근을 시도하자 체포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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