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냉장고 생산라인의 가동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제품 상하차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렀던 예식장을 간 사실을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2일 오후 2시부터 냉장고 라인 가동을 멈추고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냉장고 라인과 분리돼 있는 에어컨 라인은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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