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2년간 광주와 전남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3만 5천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물량 78만 9,585가구 중 광주와 전남은 각각 1만 6,369가구와 1만 9,94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전체 물량의 52.6%에 해당하는 41만 5,419가구가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방은 37만 4,166가구로 조사됐습니다.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는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주택건설 실적정보(인허가·착공 등), 입주자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연계해 지역별 공급 수준을 예측하는 자료입니다.
반기 주기로 기준시점부터 향후 2년간 전망치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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