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광여고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광여고 학생회는
지난 5월부터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가로·세로 30㎝ 크기의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오늘(14일) 교내에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의 힘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건
광주 지역 고교 가운데 다섯 번쨉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6:49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2024-11-19 16:43
시흥 저수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2024-11-19 16:13
'도박사건 압수물 슬쩍'..파면된 경찰관 실형
2024-11-19 15:17
"독박 육아 힘들어"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영장
2024-11-19 15:01
청소차량 참변 초등생 유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고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