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불공정 논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중단

작성 : 2018-02-23 17:13:18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국악학과 교수 공채를 두고 전남대가 재심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지법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국악학과 교수 공채 재심사를 본안 소송인 공개채용 면접중단 결정 취소사건의 판결이 날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교수 공채에서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황 모 씨를 선정했다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심사를 결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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