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교육 공무원 천 백여 명이 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 302명, 전남 836명의 교육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9천 8백여 명이 수사를 받은 가운데, 전남은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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