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괴롭히던 후배의 부모 금고 훔쳐

작성 : 2012-01-16 21:15:15
학교폭력 가해 중학생들이 피해 학생

부모가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금고를

훔쳤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광주

광산구 평동의 한 고물상에 침입해

현금 7백만 원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학교 2학년 A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 등은 평소 자신들이 돈을 빼앗아 온

B군이 부모가 운영하던 고물상에 있던 금고에서 돈을 빼내 온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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