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용화, 송갑석, 조영택 의원 세 명이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UT)
경선을 통해 단일화될 민주통합당 후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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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으로 나타난 순천 역시주목할 만한 선거굽니다
야권연대 대상지로 정해질지가
선거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OUT)
<인터뷰> 오수열 /조선대 정치학부 교수
현역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도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황주홍 후보가 30%가 넘는 지지율로
선두인 가운데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유선호 의원의 지지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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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를 선언한 담양 곡성 구례의 경우는
고현석 국창근 이개호 후보 간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OUT)
하지만, 정치개혁 특위가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이 지역을 통폐합 대상으로 검토중이서 또다른 변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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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심입니다.
현재 어느 누구도 확실히 앞서 있다고
볼수없는 상태여서
박의원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선거판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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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여부가 최대 변숩니다.
여수갑과 여수을은 김성곤 주승용
의원이 다른 후보를 상당한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OUT)
현역의원들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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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와 광주일보가 리서치뷰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ARS 유선전화로 실시됐고,
이후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조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대상 표본은 지역구별 천명씩이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 - 3.1% 포인틉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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