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무주공산과 탈민주당 바람은?

작성 : 2012-01-21 07:48:30
이번 여론조사 결과 일부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 서구갑에서는

정용화, 송갑석, 조영택 의원 세 명이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UT)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용화 후보가

경선을 통해 단일화될 민주통합당 후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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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에

초박빙으로 나타난 순천 역시주목할 만한 선거굽니다



이 지역이 또다시

야권연대 대상지로 정해질지가

선거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OUT)



<인터뷰> 오수열 /조선대 정치학부 교수



현역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도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먼저 장흥 강진 영암으로

황주홍 후보가 30%가 넘는 지지율로

선두인 가운데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유선호 의원의 지지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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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감치 김효석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담양 곡성 구례의 경우는

고현석 국창근 이개호 후보 간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OUT)



하지만, 정치개혁 특위가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이 지역을 통폐합 대상으로 검토중이서 또다른 변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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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보성 선거구는

박상천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심입니다.



현재 어느 누구도 확실히 앞서 있다고

볼수없는 상태여서

박의원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선거판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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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경우는 두개 지역구의

통합 여부가 최대 변숩니다.



여수갑과 여수을은 김성곤 주승용

의원이 다른 후보를 상당한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OUT)

만약 지역구가 통합된다면

현역의원들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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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와 광주일보가 리서치뷰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ARS 유선전화로 실시됐고,

이후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조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대상 표본은 지역구별 천명씩이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 - 3.1% 포인틉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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