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11 호남의선택]- 광주 동구

작성 : 2012-02-16 20:15:42
4*11 총:선을 앞두고 각 선:거구의 현:안과 후보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동구 선:거구는 도심 공동화와 급격한 인구 유출이 가장 큰 과젭니다.

동구에 출사표를 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4명과 2명의 무소속 후보의 대:책을 들어봤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광주 동구 선거구의 최대 현안 과제는

도심 공동화 해결입니다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기대만큼 활성화

되지 않고 있고 아시아문화전당 사업 역시 예산 부족으로 제때 개관이 될지 불투명한

상탭니다



각 예비후보들에게 동구를 살릴수

있는 방안을 물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근소한 차이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

출신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은 재건축

재개발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주선(민주통합당)/(전)민주당 최고위원

인터뷰-양형일/(전)조선대학교 11대 총장



아시아 문화의 전당을 통한 도심 활성화와

지역 상권 개발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영재(민주통합당)/(전)광주경실련 사무처장

인터뷰-이병훈(민주통합당)/(전)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4명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와 맞붙는

2명의 무소속 후보들은 노인이 살기 편한 동구와 청년실업 해소로 도심공동화를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동수(무소속)/전)전태일기념사업회 부설 서울북부노동상담소 간사

인터뷰-박현(무소속)/(전)청와대 공보국장



인구 10만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면서

지난해 구간경계조정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동구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적임자가 누구일 것인지가 이번 선거의

포인틉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광주 동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은 도심공동화와 인구유출로 쇠락해 가는 호남정치 일번지의 명성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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