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로부터 학교폐쇄 명령을 받은 강진 성화대 학생들이 정부와 재단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제(17일) 졸업식을 가진 성화대 졸업생과 재학생 120여명은 최근 교과부와 비리재단을 상대로 한 사람에 1000만원의 배상액을 요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의 간판을 내리게 한 재단과 비리를
방치한 교과부는 학생들이 당한 피해를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25 21:20
공사비 갈등에 아파트 입주 지연..입주예정자 '막막'
2025-02-25 17:31
서울 중랑·동대문·성동구 26만 세대, 5시부터 단수
2025-02-25 17:17
"연예인 좌석 알려줄게" 항공권 정보 판 외항사 직원 덜미
2025-02-25 17:13
20대 네팔인 노동자 극단 선택 "직장 내 괴롭힘"..경찰 수사
2025-02-25 16:30
입찰 담합해 4,700만 원 국고 손실..교육청 직원 송치
댓글
(0)